Description
걸으면서 만나는 풍경과 느끼는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첫 줄에 적힌 숫자는 글을 쓴 날의 걸음 수 입니다. 걸어서 도착하는 곳은 다채롭습니다. 필요한 것을 손에 얻기 위해,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기 위해, 건강을 위해. 산책하며 보이는 낯선 풍경을 담은 사진, 드로잉을 통해 때로는 그 길을 같이 걸어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 닿아 걷고 싶어지길 바랍니다.
걸음 수 (이것은 걷기를 권장하는 이야기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