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살을 맞대는 (양장본 Hardcover)

바람도 살을 맞대는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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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대청시낭송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나영희 시인이 지난 2021년에 《거기에도 꽃은 피고》(양장본)를 발간한 데 이어, 2023년 봄에 두 번째 시집 《바람도 살을 맞대는》(양장본)을 발간했다. 이 시집에서 나 시인은 시간과 생명이라는 거대한 의제를 자신의 시 속으로 끌어들여, 사물을 관통하는 시간과 자신의 존재를 생명과 결부하여 관찰자의 입장에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시집 안에는 다분히 자연친화적인 삶이 배어 나온다.
저자

나영희

나영희는시인이자시낭송가이다.2018년《문학사랑》시부문신인작품상수상으로등단했다.현재대전글마중문학회·문학사랑협의회·중도문인협회·대전동구문학회회원으로,대청시낭송가협회회장을맡고있다.발간시집에는《거기에도꽃은피고》(2021)와《바람도살을맞대는》(2023)이있다.

목차

시인의말005

제1부

마음이편안하니011
설산에서012
시작의한페이지013
밤에피는꽃014
눈송이015
까치의선물016
고백하기좋은날017
즐거운포커시간018
한송이꽃019
안개020
빈의자021
봄소식022
두견화023
세상속에서024
6월의나뭇잎025
행복026
봄날은간다027
그집에서는028
태풍029
혼돈030


제2부

설날033
모란꽃을보며034
꽃밭에앉아035
잊을수없는상념036
선물보다더귀한037
오월038
아카시아향기속에서039
고향으로흐르는추억040
소쩍새울음041
기다림042
선물044
그날045
비오는날의향기046
유월이되면047
8월의열정048
덩굴장미049
고통의흔적050
바람의꿈051
낫한자루052
언니생각054


제3부

예쁜꽃057
작은흔적으로남아058
비가오는데059
기차를타고060
비오는거리에서061
농익은홍시062
도라지꽃063
달빛이꾸미는무대064
뭘그리부러워하는가065
자유066
추억의나비067
기차068
짝사랑069
외딴섬070
낙엽편지071
동백의여정072
고운낙엽으로073
고드름074
불꽃076
아름다운단풍077


제4부

내리는눈속에서081
시작082
끝없는윤회속에083
아지랑이084
눈속의매화085
바이올린을켜고086
춘삼월087
기다리는시간088
꿈을찾아090
바위손091
꽃샘추위092
설레임093
홍매화094
민들레095
지금은별이되어096
제비꽃097
오솔길따라098
잠자리날개100
여름날의향기102
8월의태양103

평설105

출판사 서평

시를쓰고자하는사람은무엇보다감수성이남달라야한다.사물과삶의본질에대한보다깊고넓은사고를풍부하게하여감수성을길러야한다.그리고무엇보다시를창작해내는과정에서순수한열정과노력이뒷받침되어야한다.아무리좋은감성을지녔다할지라도하고자하는열정이없으면이루어지는게없다.그래서시를대하는순수한열정과치열한창작정신없이는좋은글을기대할수가없다.시쓰기란실험의연속이다.그래서부단히써봄으로써새로운상상력을불러와시가풍요로워지는것이다.

나영희시인도시를잘쓸수있는부지런한시인의범주에들어간다.2021년봄에첫시집《거기에도꽃은피고》라는첫시집을발간하여많은찬사를받았는데,만두돌의세월안에다시또제2시집《바람도살을맞대는》이라는시집을또다시상재해냈다.

나영희시인은시인으로서누구보다창작열이대단하고시의확장을위해여러장르를넘나드는부지런한시인임이틀림없다.그리고나영희시인은참으로정서가차분하고다분히사색적인시인이다.그러기에일상에서일어나는시적감흥과정서가자신만의상상력을통과하면서있는그대로가아닌여러생각과감정을무한한형상으로빚어내어새로운의미를창출해내고독자와의정서적교감을이루면서인간과자연이서로친화적으로정서적호응을잘이루게하는매력이시편마다숨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