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단편 소설 나도향 편 (수능 내신 논술을 위해 중고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단편 소설 나도향 편 (수능 내신 논술을 위해 중고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17.12
Description
중고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아름다운 우리 근대 소설
ㆍ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한국 근대 소설 대표작!
ㆍ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룬 작품으로 우선 수록!
ㆍ 작품 전문을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높임!
ㆍ 주석이나 부연 설명 없이 소설을 읽는 즐거움!
ㆍ 교과서 수록 작품과 함께 문학성 높은 작품 추가!
ㆍ 다수의 청소년 추천 작품으로 수록!

『한국대표단편소설』은 작가별 엄선된 작품으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널리 읽히는 소설 위주로 수록했다. 수능·논술·내신을 위해 중고등학교 교과서와 교육 과정에 꼭 포함되는 필독 작품을 선정했고, 줄거리 요약이 아닌 전문을 실어 완전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필독 작품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재미와 교훈을 주는 작품을 함께 섞어 엮었다. 여타 다른 책들과 달리 주석이나 해설을 넣지 않고 오로지 작품 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논술이 대학 입학의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문학은 이제 교양을 넘어서 필수 과목이 되었다. 이 책에는 살아가는 동안 꼭 읽어야 할 한국 근대 단편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청소년은 물론 성인도 필독 작품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가독성을 높이고 적당한 분량으로 한 권을 읽을 수 있어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문해력과 언어 능력 향상에 좋다. 뿐만 아니라 잊혀가는 우리 민족의 정서를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감수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저자

나도향

羅稻香

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은 물론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을 보여 주는 작품까지, 폭넓은 작가세계를 보여주는 완숙한 경지의 작가이다.

1902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본명 경손(慶孫), 호 도향(稻香), 필명 빈(彬)을 사용했다. 배재고보(培材高普)를 졸업하고 경성의전(京城醫專)에 다니다가 도일한 후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단편 「추억」을 「시민공론」에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이상화, 현진건, 박종화 등과 함께 백조파라는 낭만파를 이루었다. 이듬해 동아일보에 장편 『환희』를 연재하여 19세의 소년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홍사용, 박종화 등과 문예 동인지「백조」를 창간하고『젊은이의 시절』등 애상적이고 감상적인 작품을 발표하였다.

1923년에 『17원 50전』 『행랑자식』을 『개벽(開闢)』에, 『여이발사(女理髮師)』를 『백조』에 발표하면서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를 보여 주었고, 1925년에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를 발표함으로써 비로소 주관적인 애상과 감상을 극복하고 객관적인 사실주의적 경향과 날카로운 필치를 바탕으로 하여 민중들의 슬프고 비참한 삶에 촛점을 맞춘 작품을 주로 선보이다가 26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다.

그에 대하여 김동인(金東仁)은 다음과 같이 평하기도 하였다. "젊어서 죽은 도향은 가장 촉망되는 소설가였다. 그는 사상도 미성품(未成品), 필치도 미성품이었다. 그러면서도 그에게는 열이 있었다. 예각적으로 파악된 인생이 지면 위에 약동하였다. 미숙한 기교 아래는 그래도 인생의 일면을 붙드는 긍지가 있었다. 아직 소년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 도향이었으며 그의 작품에서 다분의 센티멘털리즘을 발견하는 것은 아까운 가운데도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 센티멘털리즘에 지배되지 않을 만한 침착도 그에게는 있었다."

목차

1. 벙어리 삼룡이 6
2. 행랑 자식 33
3. 물레방아 68
4. 자기를 찾기 전 100
5. 여이발사 148
6. 계집 하인 162
7. 은화·백동화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