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문의 페이지를 넘기면, 서로 다른 언어로 표현되지만 뜻은 "문"으로 통하는 문자와 이미지들의 세계가 펼쳐 집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지만 같은 의미로 쓰이는 문자라는 것에 친근함과 새로움을 담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변화를 맞이 하기까지 느꼈던 감정의 순서에 따라 각각의 문을 열고 그때 마다의 세상을 이미지들로 표현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 될 수 있었던 일들과 감정들을 일기와 같은 글이 아닌, 가공한 이미지들로 모아 나열한 책입니다.
똑같은 그림을 보고도 보는 이에 따라 모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기에 글보다 이미지를 택함으로써 다양하게 표출될 감정선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책 중간에 작은 수첩을 함께 구성한 이유는 문을 열어 다른 세상을 만나듯 소소한 기록들이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문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분들께 그 시작을 권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지만 같은 의미로 쓰이는 문자라는 것에 친근함과 새로움을 담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변화를 맞이 하기까지 느꼈던 감정의 순서에 따라 각각의 문을 열고 그때 마다의 세상을 이미지들로 표현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이 될 수 있었던 일들과 감정들을 일기와 같은 글이 아닌, 가공한 이미지들로 모아 나열한 책입니다.
똑같은 그림을 보고도 보는 이에 따라 모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기에 글보다 이미지를 택함으로써 다양하게 표출될 감정선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책 중간에 작은 수첩을 함께 구성한 이유는 문을 열어 다른 세상을 만나듯 소소한 기록들이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는 문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분들께 그 시작을 권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습니다.
문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