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두루 산문집)

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두루 산문집)

$13.00
Description
첫 책인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를 출간하고
어느새 1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살고 있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글쎄요. 저는 여전히 우울합니다. 불안하고 불안정하지요.
아마도 평생을 그래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자주 우울의 바깥을 향합니다. 고여 머무르던 시선이 자꾸만 밖을 향합니다.
그런 마음들이 담겨 있습니다.

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더 나를 사랑할 수 있었던 시간 속에서 써내려 간 이야기들.
잘 살고 싶어진 마음으로 나는 또 밖을 나섭니다.

▶이럴 때 이 책을 추천해 드려요!
-마을이 우울할 때
-편안한 휴식이 필요할 때
-천천히 마음을 돌아보며 여유를 갖고 싶을 때
저자

두루

‘두루잘살고싶은사람’
어느날문득잘살고싶어져쓰기시작한글.
이제는책을만들고사람을만나며우울의바깥을향합니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from.duru/

〉〉저서:〈어느날문득잘살고싶어졌다〉,〈흰머리가어때서!(공저)〉

목차

우울의바깥을향하며
내가알잖아
보잘것없는하루
중고로산책의어느.페이지
현실이비현실적일때
-단상1-

그끝은아직모르겠지만
커튼콜
불량가족구성원
탐독
손거스름
지금내려도될까요?
우리는이곳에서
-단상2-

독백모임
이토록하찮은
어느날문득,다시
잘사는게뭐냐고물어보셔서요
겁이많아서삽니다
-단상3-

걸어보자
네,저아파요
이목구비스마트하고이뻐깔끔해
다먹고살려고하는거지
사실
-단상4-

할수있는만큼만
내책을보고
사랑의확장
나도사랑을하고싶습니다
밤바다의사람들
고백하자면
-단상5-

어느날의모닝페이지
카드지갑
속시끄러운이야기
나는누군가에게
-단상6-

그어떤삶도계속흐르니까
삶을아로새기며
물속으로뛰어드는새를보며
다저마다의이유가있을텐데
-단상7-

나는무얼위해멈춰있는가
잘살고싶은마음
어쩌면괜찮을지도모르겠다
늘함께공존하는것들
-단상8-



감사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