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밤 산책

불안과 밤 산책

$16.05
Description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 『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이후의 이야기인 두루의 세 번째 산문집입니다.

저는 대체로 밤이 되면 불안해집니다.
그 불안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함께 천천히 걸어보고 싶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불안과 밤 산책』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책은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느슨하고 조금 부족해도, 그저 하루를 살아낸 당신을 위한
조용한 위로의 기록입니다.

불안을 애써 무시하지 않고
그 불안과 함께 걷는 밤의 산책.

당신의 밤에도 이 기록이 작은 숨 쉴 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따금 불안한 밤에 천천히 걸어요.”
저자

두루

잘 살고 싶어 기록을 시작했고, 지금도 매일 살아내는 중입니다.

- 출간 도서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에세이
〈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에세이
〈불안과 밤 산책〉

- 공동 참여 도서
〈흰머리가 어때서!〉 〈나에게도 빵빵한 하루가 필요해!〉〈밤새 내린 눈이 세상의 모서리를 모두 지웠다〉

목차

- 들어가며

1. 밤 [다시 느껴보기]
- Vol.1 삶을 감각하는 일

무해한 아이의 얼굴
낮이 밤을 잡아 두는 것 같아요
사실은 정말 중요한 것들
더 살아가보는 거다
기념일

- Vol.2 버티는 무언가
아직 세상이 따스하다는 걸
사랑은 예쁜 꽃
귀여운 부리
책과 음악

- Vol.3 불안과 밤 산책
끝내 다다르는 곳
가족
네잎클로버와 꽃잎
감사한 마음
요리를 같이 해먹는다는 것
집이 주는 평안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1

2. 잠에 드는 일 [내일을 꿈꾸며]
- Vol.4 꾸준히 배우기
흉터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특별할 것 없는
산의 가르침

- Vol.5 나에게 다정해지기
인생을 시험 치르듯
삶의 동력들
지긋지긋할 지경이 되는 것
예민한 감각
머무는 대로
떡볶이
유머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마련하는 일

- Vol.6 나를 지키는 태도
마음에는 사랑이 산다
번호를 지운다
예의 없을 용기
삶을 단순하게 사는 방법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2

3. 불면 [우울이 말 걸어올 때]
- Vol.7 마음의 먼지
얼른 내일이 왔으면
일단 잘 먹고 잘 자야한다
돈은 똥이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것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 그런 날도 있지
괜찮은 하루
불행하고 싶지 않을 뿐인 걸

- Vol.8 어쩌지 못 하는 감정들
우울
우울2
불안
불안2
자책

- Vol.9 고요한 외침
당신도 썼으면 좋겠다
일그러진 모습을 마주하기
나이테
부탁하고 싶다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3

4. 아침 [오늘, 다시 살아가는 연습]
- Vol.10 다시 해보자
다시 무언갈 하고 있다는 감각
지금 최선을 다한다
나쁠 것 없지 않나
꿈
단계가 중요하다

- Vol.11 조금씩 괜찮아지기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매 순간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맥주 한 잔을 했다
왜가리의 은혜

- Vol.12 충실히 살아가기
지금을 사는 방법
수면 위에는
반추
쉬운 게 어딨겠어
객관화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4

-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