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 (정호성 제5시집)

바람의 검 (정호성 제5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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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호성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96편의 시를 6부로 나누어 실었다.
시인은 “살아 있다는 것은 시를 쓰는 순간이다. 그래서 시는 일상이고 삶이다. 그것은 나의 삶을 진솔하게 써내려가기 때문이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표제 시 ‘바람의 검’은 6부의 여타 시들과 함께 정치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지만,
시집의 전체적 주제는 인생 전반에 걸친 여러 문제들을 성찰하고,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시인의 언어로 승화시켜 잔잔한 감동을 준다.
저자

정호성

출간작으로『바람에실은마음』등이있다.

목차

⃞시인의말

1.사랑
반가워요
꽃1
눈이내리네
함박눈
책갈피
석류
노을
그날처럼
말-다음에
말-알았어
말-좋지
말-보고싶어
진짜행복
오늘내가
한시쯤반시쯤
착각
내여자
사랑은생명

2.어머니
마지막선물
목련꽃
빨래판
영혼의사랑
신(神)
신께
그리움
불효
이파리
구름이된아버지
손주-가슴
손주-이십주
생명-탄생1
생명-탄생2

손녀는화가
걸음마
유언1
유언2

3.인생

시인
시인의집
시인은
부활
꽃2

동행
가을에는
남자
아니어도
부부(夫婦)
호수
배려
여행

4.눈물이이슬처럼
아기사슴섬의전설
까만세상빛처럼
검은땅의눈물
소말리아
들리나요
한뼘
느낌
배려
나눔
소금꽃
거짓말

연필
바다와노인
서각

5.애가
카페의인연
나를위한노래

언제나사랑
사랑은
영혼의사랑
사랑
이별의이유
어려운사랑
사랑의원칙
진짜사랑
너를
산다는것은
그대여

6.바람의검
대통령이름은몰라도
사람
국회
갈대
눈물
사월

백성
평등
거미
5월
문제
개망초
으뜸
바람의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