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본서는 2021년부터 2025년 5월까지 다녀온 국내기행 16편과 국외여행 4편, 총 20편의 기행 글로 구성되었다. 무척 힘들었던 점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봄에 이르기까지 150여 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윤석열 파면 촛불집회에 참석하며 남겼던 심경을 15여 편의 시로 남긴 대목이다. 일명 ‘광화문 촛불 비가(悲歌)’ 기행인데, 다소 거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점은 민주시민이라면 충분히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다시는 이런 시를 남기지 않도록 맑고 밝은 세상으로의 빠른 회귀를 염원해 본다. 반면에 올해 5월 하순에 치러진 윤동주문학상 시상식 참석차 중국 연변에 다녀온 소감을 기행 글로 추가해 실었다.
사람의 일생은 무언가에 얽매여 살 운명이다. 얽매임을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스스로 얽어매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일에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 나는 이를 ‘습관’이라 부른다. 내가 자발적으로 옭아맨 일들로 인해 내가 먼저 만족하고 누군가에게 일말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구속이 어디 있겠는가. 내 말에 동의하신다면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좋은 습관을 길러 거기에 얽매여 살아보기를 권한다.
사람의 일생은 무언가에 얽매여 살 운명이다. 얽매임을 벗어날 수 없다면 차라리 스스로 얽어매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감당할 수 있는 일에 스스로를 옭아매는 것, 나는 이를 ‘습관’이라 부른다. 내가 자발적으로 옭아맨 일들로 인해 내가 먼저 만족하고 누군가에게 일말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구속이 어디 있겠는가. 내 말에 동의하신다면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좋은 습관을 길러 거기에 얽매여 살아보기를 권한다.
노정일지 (좋은 습관 길들이기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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