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모양

사랑하는 모양

$14.00
Description
2022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
단순하고도 애틋한 사랑 노래 《사랑하는 모양》
이정윤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인 《사랑하는 모양》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어디서든 상대방을 떠올리는 것에서 착안하여, 반복되는 한 모양을 계속해서 찾는 그림책입니다. 눈, 입술, 두 손, 너가 싫어하는 오다리, 잠그지 못한 단추까지… 어쩌면 아주 못난 너의 틈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 앞에서 그저 ‘사랑해’라는 말을 꺼내 보입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엔 기호를 활용한 시가 나오며 그림책의 지점을 넘어선 여운을 남깁니다. 아이는 책장을 넘기며 함께 형태를 발견하고, 그 끝에선 어렴풋하게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가장 단순하고도 강력한 그 한마디, ‘사랑해!’를 새롭게 발견해 보아요!
저자

이정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조형예술을공부했다.애니메이션과〈그림책만들기〉수업에서첫그림책〈사랑하는모양〉을구상하고〈탈출판사〉를설립했다.싫어하는것이많아상쇄하기위해최대한사랑하려노력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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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누군가를사랑하고언제어디서든상대방을떠올린다면,그것은그사람을어디서든‘발견’하게되는것에가깝다.이정윤의《사랑하는모양》은이러한발견이특정형태로반복되며일종의운율을생성한다.눈,입술,두손,너가싫어하는오다리,잠그지못한단추까지…어쩌면아주못난너의틈까지사랑할수있는지에대한질문앞에서그저‘사랑해’라는말을꺼낸다.
이야기의끝엔형식실험이가미된시가나오며그림책의지점을넘어시적정서에도달한다.독자는책장을넘기며함께형태를발견하고,그끝에선어렴풋하게사랑을발견하게될지도모르겠다.이책은아이뿐아니라성인에게도사랑에대한질문과답을던지며작가의사랑에대한수줍은고백을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