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기획 의도
인간은 자유를 가진 존재요 초월적 존재다. ‘산다는 것이란 되어 간다는 것’이기에 인간은 자기 초월을 갈망할 수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 내는 수많은 옵션 중에서 바르고 창의적인 선택을 잘해야 한다. 하여 21세기형 신앙생활은 창의적이어야 할 것이다. 복잡미묘한 세상살이와 신앙생활을 보다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살아 내기 위해서는 영성적으로 어떤 창의적 기술이 필요하다. 원저자 데이비드 론스데일의 표현을 빌린다면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서 성령과 더불어 살 수 있게’, ‘성령의 리듬 따라 춤추기’ 할 수 있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지금 교회는 서로가 만나며 경청하고 식별하여 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시노달리타스’의 여정을 걷고 있다. 우리 자신도 새로운 사태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새롭게 신앙을 살아 내야 한다. 이 책은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식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자유를 가진 존재요 초월적 존재다. ‘산다는 것이란 되어 간다는 것’이기에 인간은 자기 초월을 갈망할 수 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 내는 수많은 옵션 중에서 바르고 창의적인 선택을 잘해야 한다. 하여 21세기형 신앙생활은 창의적이어야 할 것이다. 복잡미묘한 세상살이와 신앙생활을 보다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살아 내기 위해서는 영성적으로 어떤 창의적 기술이 필요하다. 원저자 데이비드 론스데일의 표현을 빌린다면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서 성령과 더불어 살 수 있게’, ‘성령의 리듬 따라 춤추기’ 할 수 있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지금 교회는 서로가 만나며 경청하고 식별하여 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시노달리타스’의 여정을 걷고 있다. 우리 자신도 새로운 사태를 식별하고 대응하며 새롭게 신앙을 살아 내야 한다. 이 책은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식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성령의 리듬에 따라 춤추기 : 식별의 기술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