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학교 학생문집 ‘꽃송이’는 일본 전역에 있는 조선학교 초, 중, 고급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선신보사〉가 현상 모집하여 입선한 작품들을 엮은 작품집입니다.
꽃송이1 ‘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꽃송이2 ‘우리는 떳떳한 조선사람입니다’, 꽃송이3 ‘우리는 통일로 달려갑니다’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일본정부로부터 행해지는 갖은 차별과 탄압, 자연재해, 장애 등에 굴하지 않고 더 단단하게 성장해나가고자 하는 아이들의 다짐이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재일동포들과 함께 연대하고, 조선학교를 응원하며, 일본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애쓰는 각지의 일본인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일본 땅에 사는 우리 동포들과 조국 땅에 사는 우리들은 여전히 분단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곳곳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연대의 힘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굴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굴하지 않습니다'라는 동포들의 다짐이 우리 마음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꽃송이1 ‘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 꽃송이2 ‘우리는 떳떳한 조선사람입니다’, 꽃송이3 ‘우리는 통일로 달려갑니다’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일본정부로부터 행해지는 갖은 차별과 탄압, 자연재해, 장애 등에 굴하지 않고 더 단단하게 성장해나가고자 하는 아이들의 다짐이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재일동포들과 함께 연대하고, 조선학교를 응원하며, 일본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애쓰는 각지의 일본인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일본 땅에 사는 우리 동포들과 조국 땅에 사는 우리들은 여전히 분단의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곳곳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연대의 힘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굴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굴하지 않습니다'라는 동포들의 다짐이 우리 마음속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꽃송이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