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부처님 : 부처님을 그리고 쓰며 채우는 불교 컬러링북

날마다 부처님 : 부처님을 그리고 쓰며 채우는 불교 컬러링북

$14.80
Description
부처님을 그리고 쓰며 채우는 불교 컬러링북 〈날마다 부처님〉

당신은 부처님입니다.
부처님을 그리며 부처님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이 완전하고 행복합니다.

49가지 다양한 그림을 통해 날마다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십 여 년간 귀엽고 친근한 부처님을 그린 무여스님의 다양한 그림체가 한 권의 컬러링북으로 탄생했다. 단순하고 귀여운 일상 속의 부처님, 다양한 패턴의 우아한 부처님, 경전 속의 부처님 등 부처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쓰며, 채우기 전에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하며 편안한 마음과 이완된 몸으로 시작한다면 지금 이 순간, 마음을 오롯이 챙길 수 있는 소중한 수행의 시간이 된다.

*그리다 : 부처님을 그리다
색연필, 오일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날마다 새로운 부처님을 그리고 색칠합니다.

*쓰다 : 부처님 명호를 쓰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아미타불’ 등 불보살님의 명호를 씁니다.

*채우다 : 부처님 말씀을 채우다
좋아하는 경전 또는 진언으로 공간을 채웁니다.

*나만의 작품을 만들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었다면 액자에 넣어 전시해 보세요.
그림의 뒷페이지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비워두어도 좋고 나만의 부처님을 그리고, 쓰며, 채울 수 있습니다.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저자

무여

그림을그리고디자인하는것을좋아한다.잠잠하던삶을살아가던중뜻밖에스님이되었고,귀엽고해맑은부처님을그리고있다.미소짓는부처님을그릴때면부처님처럼웃고있는나를만나게된다.『날마다부처님』을그리는이들도행복한미소를짓게될거라생각한다.월간해인‘보리의세상바라보기’5년간연재했고,2016,2023붓다아트페어에참여하여전시했으며,단행본표지와디자인작업을했다.현재통영에서그봄출판사를운영하며그림그리고,디자인하며,책을만들고있다.모든존재들의삶이환희롭고풍요롭기를,몸이건강하고마음이행복하기를언제나기도한다.

목차

들어가며
사용방법
부처님컬러링

출판사 서평

*그리다:부처님을그리다
색연필,오일파스텔등다양한재료를사용하여날마다새로운부처님을그리고색칠합니다.

*쓰다:부처님명호를쓰다
‘나무석가모니불’,‘나무아미타불’등불보살님의명호를씁니다.

*채우다:부처님말씀을채우다
좋아하는경전또는진언으로공간을채웁니다.

*나만의작품을만들다
하나의작품이완성되었다면액자에넣어전시해보세요.
그림의뒷페이지는자유로운공간입니다.비워두어도좋고나만의부처님을그리고,쓰며,채울수있습니다.상상력을마음껏발휘해보세요.

어린아이가놀면서모래를쌓아탑을만들어도,
이와같은모든사람들은이미불도를성취한것이다.『법화경』
乃至童子戱聚沙爲佛塔如是諸人等皆已成佛道.『法華經』

작가무여스님이만난부처님은친절하고,자상하고,자비로운분이다.부처님께서행복의길을먼저가셨고,누구나그길을갈수있도록열어보여주셨듯이무여스님은친근하고귀여운일상의부처님을통해현대인들이날마다행복의길에접속할수있도록책을만들었다.〈날마다부처님〉이일반컬러링북과의차별화된특징은단순히색을칠하는데서그치는것이아니라부제에서도밝혔듯이‘그리고쓰며채운다’는데있다.부처님을그리고색칠하며사불을하고,진언이나경전을쓰면서사경을하며한권의책을부처님으로채우게된다.〈법화경〉에서어린아이가놀이로모래로탑을만들어도불도를성취했다고했는데,〈날마다부처님〉을채우면서부처님을생각하고(염불),부처님법을진언이나경전으로쓰면(염법)그공덕이얼마나클지상상할수없다.날마다부처님을그리며내안의부처님과만나는소중한시간을모든이들이갖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