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시즌 에디션) (개정판)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시즌 에디션)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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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곳곳에 묻어난 순간도
기억의 서랍에 가지런히 꽂아둘 거예요."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는
SNS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하승완 작가의 신작이다.

그간 ‘독보적인 에세이스트’라는 호평을 받은 하승완 작가,
2년 만에 출간된 작품인 만큼 여운의 농도가 짙어
마음속 깊이 많은 영감을 안겨줄 도서이다.

평범한 순간일지라도 특별한 추억으로 남겨둘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이번 신간에는 ‘위로’, ‘공감’, ‘인간관계’, ‘자존감’ 등등 작가의 다양한 시선으로
지친 내면을 따뜻이 다독여 주는 글들이 가득 수록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 있다』 도서는
가슴 깊이 와닿는 문장과 여운이 짙게 남는 표현으로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방황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하승완

지나온날들속에서
시선끝에담아온
모든순간을사랑하는사람.

그순간을더듬고
다듬어가는사람.
다듬은것을차곡차곡
활자로남기는사람.

진심을고이담아
당신의하루를응원하는사람.

Instagram@_haseungwan_

목차

1장나에게안부를건네는일

건강한마음으로살아가고싶어요·18
나의환경을만드는일·21
애틋한현재·23
말없는것들의위로는생각보다따뜻해서·24
나를소중하게생각해주는사람들과함께하는것·26
가끔은져도괜찮아·30
마음의생채기는치료하는데오랜시간이필요해서·33
언젠간너의노력을알아주는날이올거야·36
나의발자취는질문에대한답이되기도·38
헤매는순간조차빛나는존재·40
누군가는방황을산책이라고말해요·42
용기·44
가려진나의목소리·45
나의모습을칭찬해주는일·47
나자신을사랑하기·50
우리는훨씬많은가능성을가진사람·51
마음의근육·53
나의마음을다림질하는날·54
마음이이끄는대로·55
나를주저앉게했던것들은·56
나와결이비슷한사람·58
진심이담긴말은생명력이길다·59
어느문장은나를살아가게한다·61
나를파악하는일·62
당신은누군가의희망이라는걸·64
소망의문앞에다가가는·65
작은습관은주름을만든다·68
번아웃·70
나의커다란도약·72
당신은당신삶의선장이다·75
나의소망·77
소중한존재와가식적인준재를구분하기로·78
솔직함과무례함·80
그때의나로서최선의선택이었다면괜찮다·82



2장당신과나의안녕을바라며

모든순간의이별·86
온기가묻어난순간·87
추운겨울지나봄이오듯이·88
작은마음·89
말은마음에영향을주고·90
하나의삶을알아가는일·92
무너지는건한순간이라서·93
괜찮은척했지만그렇지않아서·94
휘청인다는건그만큼간절했다는것이기도·97
사람사는게다비슷하죠·99
마음에서마음으로전하는일·105
나자신과친해지기위해서는·108
평범한삶이모여우리의삶이특별해지는것·110
그런날이있다·112
생각지도못한것의변화·113
적당한이기적인마음·116
인생은내속도로완주하는것·118
새싹을정성껏가꿔꽃을피우는일·121
마음에담아두면좋은문장5가지·125
행복을반갑게맞이할수있는삶·127
초록빛계절은희망을품기에꽤좋아서·130
외로움과공존하는삶·132
두려움·134
사실은나도강하지않아요·136
마음도숨을쉴시간이필요하다·138
여전히아픔에익숙하지않아서·141
꿈은고개를숙이지않는다·143
건강한긍정은삶에즐거움을가져다주고·145
불확실한미래를함부로단정짓지않기를·149
기죽지않기로해요·150
우리의발길은아름답다·152
그때를사랑할줄아는사람이되기를·153







3장순간의조각을주워다삶을채우고

모든작고아름다운것을좋아하는일·158
복잡한생각을덮어버린찰나의장면들·160
삶의장면·162
의심없이행복하세요·163
몸과마음은적응의시간이필요하다·165
나의마음에새겨진이름들·167
살아감은기적을품는일·168
유연함과단단함·169
실패는아름다운넘어짐이다·171
모든일에는대가가따르기도·174
여전히채워지지않는감정·177
바보같은내가좋다·180
당신을생각하고있어요·181
계획은누군가에게보이기위함이아니다·183
오롯이나로있는시간·186
허공에나열되는단어들·187
꿈을이뤄가는과정에서너무아프지않기를·188
삶의틈사이로들어오는햇살·191
다가오는행복을미루지않기를·192

에필로그·194

출판사 서평

외로웠던겨울,푸르렀던봄,오래도록머무르고싶었던여름
지나왔으나영원히저물지않을우리의청춘에게

자기자신을사랑하는일이힘들어지는순간이있다.그럴때면타인을향하는관심도,우리의내면에와닿는마음도오롯이존재할힘을잃고만다.그토록외롭고힘든순간을겨울이라고한다면어떨까.작가는이야기한다.“추운겨울이지나고봄이오듯이,우리의시련뒤에는새로운날이찾아올거라고”

타인과관계를맺고살아가는삶속에서,우리는자신이어떤사람으로존재할수있을지에대하여고민한다.그럴때마다우리를소중하게바라봐주고생각해주는사람들이우리의곁을지킨다.그들의시선에서건져올린위로의문장들은우리의내면에깊이뿌리를내린다.때로우리는그문장이“나를살아가게만드는것”과같다고느끼고(「어느문장은나를살아가게한다」),그문장으로하여금우리를“믿고의지하는누군가가있다는것을알게되기도한다”(「당신은누군가의희망이라는걸」).

그들의위로는자기자신을위로할힘을준다.우리는살아가며관계와경험을쌓는동시에무수히많은이별을마주쳐야한다.계절에따라변하는정경처럼,우리는안녕과안녕을,서로다른인사를건네며성숙해지는방법을배운다.타인으로부터받은위로는내면을고요히가라앉히는중력으로자라난다.

누군가가나를떠올렸을때웃을수있도록,내가그순간을떠올렸을때웃을수있도록,살아가며남긴것들이추억이될수있도록,삶의장면들을많이만들어두자.그리고나의사랑하는사람들에게그런장면으로남을수있는사람이되자._「삶의장면」

어떤사람이되겠노라결심하는것은성장의한방법이기도하다.점점자기자신과친해지고,나를사랑하듯타인을사랑하게된다.타인의시선에서위로의문장을건져올렸듯,이제우리는타인에게위로를건넬수있게된다.“삶의틈사이로들어오는햇살처럼”(「삶의틈사이로들어오는햇살」),겨울날홀로감겨있던우리의시선은푸르른봄을담아낼수있도록따스히확장된다.그러다보면햇살이머리위에환히드리우는여름을맞이하게될것이다.

이책은행복,사랑,작은변화들에관하여이야기한다.우리의마음은이처럼가장작고관념적인것들을뼈대삼아가장튼튼한근육을키운다.꿋꿋하게무너지지않는마음을안은채청춘을지나고,가장찬란한계절을지나다가다시외로움을마주치게되더라도괜찮도록말이다.다시외로워지더라도괜찮다.우리는이미타인의위로를받아들이는방법을,자신을아끼고사랑해줄방법을알고있다.우리가마주할겨울이한순간이아니듯,우리의봄과여름도다시찾아올수있다.우리의청춘이,작은행복들로켜켜이쌓은안녕이영원히저물지않을것임을이야기하는목소리가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