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샘 (문진영 공연대본집)

마법의 샘 (문진영 공연대본집)

$15.00
Description
광주와 아시아의 문화자원을 모티브로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문진영 작가의 첫 공연대본집.
화합, 연대, 평화의 가치를 화두로 작품세계를 확장시켜 가고 있는 작가의 초기작 세편을 골라 묶었다.

표제작인 「마법의 샘」은 2019년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콘텐츠 창·제작극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샌드아트와 그림자놀이, 배우들의 움직임이 결합된 독특한 형식을 바탕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신비한 마법의 샘을 찾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잊고 있던 삶의 진실과 마주하게 한다.

「조선 브로맨스」는 월봉서원을 배경으로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의 사단칠정논쟁과 서신교류의 의미를 음악이 있는 해설극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국회의원회관 등 교류와 화합의 장소에서 꾸준히 공연되어지고 있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대표적 콘텐츠이다.

「자목련 필 무렵」은 2017년 광주 스토리 기획개발 공모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오랜 전통을 가진 여학교 문학반을 배경으로 한다.
광주의 여학생들이 어떻게 시대와 조응하고 성장 하는가를 시대별 여학생들의 모습과 함께 그리고 있으며, 작가의 ‘광주와 소녀’ 연작 1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저자

문진영

1980년광주에서태어났다.방송작가를시작으로다수의TV프로그램과<꼬마기차추추>,<이야기배달부동개비>등TV시리즈애니메이션시나리오를썼으며ACC창·제작극「마법의샘」,「조선브로맨스」등을공연했다.동화『병어공주와빨간실』,공연대본집『마법의샘』을펴냈으며현재대학에서스토리텔링을가르치고있다.

목차

마법의샘
작가노트

조선브로맨스
작가노트

자목련필무렵
작가노트

공연연보

출판사 서평

타지키스탄의전설이기도한‘마법의샘’은인간의상처를치유하는신기한샘물이존재한다는흥미로운설정과그것을찾는과정에서마주하게되는삶의진실이담긴이야기이다.어찌보면평범하고당연하게들리는이이야기속에서나는몇년전,우리사회에일어난아픔을치유할방법에대해함께나눌무언가가있다고생각했다.

-「마법의샘작가노트」중


어디로튈지모르는아이들의상상력처럼한정된무대위에서경계없이섞이는배우들의움직임과그림자,그리고샌드아트를자연스럽게연결해내는일이란생각만큼쉬운게아니었기때문이다.하지만쇼케이스,초연,재연에이르는기간동안정지현연출을비롯한공연에참여한모두가있어이일은가능하게되었다.지면을빌어감사의마음을전한다.

-「마법의샘작가노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