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이장

$10.70
Description
극단 골목길 박근형 신작 희곡

명실공히 21세기 대한민국 최고의 작ㆍ연출가로 인정받는 박근형이 2021년 초연한 연극 〈이장(移葬)-골방 속의 어머니를 생각해 보며〉 희곡집이 발간되었습니다. 박근형은 〈청춘예찬〉(1999) 이후 〈선착장에서〉, 〈경숙이 경숙 아버지〉, 〈너무 놀라지 마라〉, 〈만주전선〉,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등 끊임없이 문제작을 내놓고 있는 작가로, 연극 〈이장(移葬)-골방 속의 어머니를 생각해 보며〉은 2021년 초연 후, 그 완성도를 인정받아 2022년 춘천연극제 초청작으로 재연되었고, 2023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 국내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다시 공연되었습니다.

『이장(移葬)-골방 속의 어머니를 생각해 보며』(이하 ‘이장’)는 극단 골목길의 박근형 작ㆍ연출로 2021년 서울 대학로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아버지의 묘소를 이장해야 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작품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소개합니다. “생전 부모 노릇 한번 한 적 없는 아버지였습니다. 생계조차 책임지지 않고 바깥으로만 나돌던 아버지였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묘를 이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 날 찾아온 삼촌은 토지공사에서 공원묘지 일대를 수용했다며 이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엔 선산이 물바다가 되었다고 이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중엔 산소가 불법매립이었다며 이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일까요?”
저자

박근형

(극단 골목길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
1963년 월남한 실향민 박창봉(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 조산리)과 지갑남(함경남도 신흥군 단봉리) 사이에서 막내이자 외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5년 76극단 입단한 후, 2003년 극단 골목길 창단했다.

주요작품(작ㆍ연출작)
〈청춘예찬〉(1999), 〈대대손손〉(2000), 〈삽 아니면 도끼〉(2002), 〈선착장에서〉(2005), 〈경숙이 경숙아버지〉(2006), 〈돌아온 엄사장〉(2008), 〈너무 놀라지 마라〉(2009), 〈잠 못드는 밤은 없다〉(히라타 오리자 작)(2010), 〈전명출 평전〉(백하룡 작)(2012), 〈만주전선〉(2014), 〈엄사장은 살아있다〉(2015),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2016), 〈해방의 서울〉(2017),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2019), 〈겨울은 춥고 봄은 멀다〉ㆍ〈브라보 엄사장〉(2020), 〈코스모스:여명의 하코다테〉ㆍ〈이장〉(2021)

수상내역
2019 한국연극 선정 2019 공연 BEST 7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2016 동아연극상 작품상, 한국연극 2016 공연 BEST 7,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
2014 한국연극 선정 2014 공연 BEST 7 (만주전선)
2010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잠 못드는 밤은 없다)
2009 동아연극상 작품상ㆍ연출상,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너무 놀라지 마라)
2007 한국연극 선정 2007 공연 BEST 7 (내 동생의 머리를 누가 깎았나)
2006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작품상ㆍ희곡상, 대산문학상 희곡상,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경숙이 경숙아버지)
2005 김상열 연극상, 올해의 예술상 (선착장에서)
2003 동아일보 차세대를 이끌고갈 연출가 1위 선정
2000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대대손손)
1999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동아연극상 작품상ㆍ희곡상, 청년예술대상 희곡상, 연극협회 신인연출상ㆍBEST 5 작품상,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BEST 3 (청춘예찬),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1999년 문화관광부 장관상

목차

작가의 글 ……………… 007
이장(移葬) ……………… 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