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
저자:조영 부산에서5남매중막내로태어났다.결혼후국문학을공부하기위해다시금시작한학교생활로,부경대학교에서석사과정을,한림대학교에서박사과정을하며시를쓰기시작했다.대학에서강의하며계간문예2014년겨울호에‘한그루아카시아나무’,‘불혹’,‘1001’등이당선되었다.계속세상적인시를쓰고는있었지만괜한넋두리에불과한것만같았다.2020년코로나의침범으로조용한시간을보내며오랫동안염원했던성경읽기와듣기에심취했고주님의사랑에흠뻑더젖게되었다.2022년“하나님과가까이함이네/내게복이라”시집을부끄러운믿음으로조심스럽게출간한다.
프롤로그시-세상에닿는작은빗소리아카시아나무원규원규2원규3내딸호수다락방그녀그녀2고백고백2입대지천명갈매기구멍가게자연에눈뜨니반지하옛아이들스리랑카코끼리목련새싹1001호-내삶에딴지를걸지않았다,아무도불혹경아경아2모녀개와늑대의시간봄이구나단절이별이별2로맨티스트동일성그림자-모든삶의선택은내결정이었지만내의지대로되는것은아무것도없었다.마지막꿈비애悲哀비애悲哀2편지혼선당신고해苦海좌절옥상공황컵가로등그녀의식의흐름산문아가페애달픈내조카비졸업식식목일엄마아저씨미궁경아경아사랑하는내동생조카야조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