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좀 키워 줘 - 누구나 읽는 그림책 2 (양장)

우리 좀 키워 줘 - 누구나 읽는 그림책 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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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동물 키우고 싶은 어린이? 가까이 와 봐요. 『 우리 좀 키워 줘』 의 주인공 영민이 얘기 좀 들어봐요.
영민이는 동물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꿈도 사육사인데요. 엄마를 졸졸 쫓아다니며 강아지 좀 키우자고 졸랐더니, 강아지가 집으로 찾아와 말했어요.
"영민아, 엄마에게 날 키우고 싶다고 졸랐지? 잘했어. 우린 멋진 단짝 친구가 될거야."
신기하네요. 강아지가 어떻게 알고 찾아왔을까요?

낮잠 자는 아빠를 흔들며 기린 좀 키우자고 졸랐더니, 정말로 기린이 찾아와 말했어요.
"나 정도는 키워야 친구들이 부러워할 걸. 강아지 고양이는 너무 흔하잖아."
자꾸자꾸 키워 달라는 동물들이 찾아오는데...
과연 영민이는 엄마 아빠의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자

표영민

홍익대학교에서광고디자인을전공했으며,재미마주코스워크에서이야기짓기를공부했습니다.
머릿속에슬며시나타나는이야기조각을수집하여아이들마음속에오래남는그림책을만들고싶습니다.
〈우리좀재워줘〉,〈나는안내견이야〉,〈안녕,마음아〉,〈혼자있을때,나는〉,〈나는기다립니다〉,
〈아기곰의특별한날〉,〈곰요리사〉,〈마녀카미의신통방통강아지소동〉,〈남극코끼리〉,
〈나는개구리다〉,〈우당탕탕시소〉,〈어쩌다슈퍼스타〉,〈도둑잡는도둑,청길동〉,〈아기거북〉,
〈와~똥이다〉,〈뭐하니?ㄱㄴㄷㄹ〉을펴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