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기도 성남에 있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2012년부터 선배시민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담았다. 이 복지관의 사회복지사 8명과 『선배시민』의 저자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범상 교수가 함께 썼다. 선배시민론을 소개한 『선배시민』에 이은 ‘선배시민 라이브러리’ 두 번째 책으로, ‘노인도 시민’이라는 당연하지만 간과되어온 이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선배시민을 도입하기까지의 고민, 6개의 사회복지사 학습동아리와 19개 선배시민 학습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벌이고 있는 구체적인 선배시민 활동, 그리고 선배시민 실천을 통해 노인, 사회복지사 들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직접 들었다. 한 노인복지관의 실천 과정에서 한국 풀뿌리 민주주의의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선배시민의 길을 만든다 - 선배시민 라이브러리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