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2 (필수의료를 쌀로 보면 사관학교형 의대가 보인다 | 세종도서 2회 선정작가가 시민에게 전달하는 한국의료본질과 미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2 (필수의료를 쌀로 보면 사관학교형 의대가 보인다 | 세종도서 2회 선정작가가 시민에게 전달하는 한국의료본질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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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의료는 다음을 직시해야 한다.
모든 의료문제의 원인은 단 하나에서 비롯된다. 남은 과제는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그러면 당장 우리는 무엇을 할것인가


미래플랫폼이 이번에 출판한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2. 필수의료를 쌀로 보면 사관학교형 의대가 보인다]는 지금 봉착한 한국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께 시작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번 단행본은 그린페이퍼(녹서)의 개념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호는 저자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알리기 시작한 후 들려온 다양한 이야기에 대한 의견을 적은 것입니다.

서로 다른 색안경 속에서 진취적인 이야기가 진행되기를 희망합니다.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양질을 높이고, 의료의 질을 향상하며,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자의 주장은 매우 도발적일 수도 있지만,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계속 수십 년간 지속 되어 온 의료재난에 가까운 현 국가적인 의료전달체계 문제에 지대한 논리적인 해법을 기대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의료체계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만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가능성 높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자(윤인모교수)의 주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유튜브를 통해 제시되었습니다.

저자가 출연한 다양한 이슈 유튜브에서 중요한 질의응답, 그리고 다양한 댓글과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를 통해 의사의 양질을 높이고,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의료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관학교형 의대 제도가 의사의 양질을 높이지 못하고, 의료의 질을 오히려 떨어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만, 그러한 논란에 반론과 고견을 포용하며 저자(윤인모교수)는 복지제도의 목적을 상기하면 해결방안과 답이 보인다고 말합니다.
저자

윤인모

저자는가톨릭의과대학교를졸업하고서울성모병원에서수련한전문의,동대학
의예방의학외례교수이다.
동시에사회복지학사(교육부),경영학석사(뉴욕주립대).경영학박사(서울과학종
합대학원)에서학위도취득하였다.컨설팅사와대기업신사업부고문.건강보
험심사평가원미래위원회위원,연세대학교보건대학원겸임교수,가천대학교
겸임교수,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사경영자과정주임교수,대한의사협회상임
이사활동을하였다.저서로서는한국헬스케어산업의미래경쟁력(삼성경제
연구소2005),대한민국의료산업세계의강자를꿈꿔라(서울경제경영2010-
문화관광부우수학술도서),리셋for미래한국의료복지(서울경제경영2022세
종우수학술도서)의대가죽어야나라가산다1(미래플랫폼2023)등다수의저
서가있다.

목차

1장초등부터의대준비하라.
2장한국의료복지-찢어진우산밑에보호받는국민없다.
3장한국의료-졸속,급조,포퓰리즘,방관,붕괴
4장의사증원,수가인상도이것없으면안된다.
5장눈을크게떠야제대로된의사증원이보인다.
6장정치는의료제도를개선할필요가없다.
7장부족한대안만20년째나오는이유-학자,정치가,의사가변화하
지않는다.
8장시민들과주고받은이야기들

출판사 서평

빠르게급변하는대한민국사회,국민과각계각층의리더들이성숙한자세로여러가지현실적인한계를극복해나가고있으며다양한문제점에대해현실적인실천방안과대안을모색하고있기에희망이가득하다.그럼에도다가올문제는생각보다다양하고중요한것들이많다.그중에서의료제도의변화를통해사회문제해결을주장해온윤인모교수의신간을소개한다.

최근불거진필수의료의붕괴의조짐이다양한사건사고를통해알려졌다.이문제를오래전부터정확하게진단해온저자는문제의심각성을알려왔으며땀흘려해결책을연구해[의대가죽어야나라가산다]의다음편인[의대가죽어야나라가산다2]를범국민적인실천을도모하는그린페이퍼(녹서)의개념을도입해출판하게되었다.사회적으로보호받지못하는국민들을찢어진우산아래서비를맞고있는사람들에비유하여앞으로우리가맞닥뜨리게될국가적의료문제대란을예측하고대비하기위해사관학교형의대를통한공공의료확충을제안한다.

“한국에처음부터제대로된의료제도는없었다.처음부터무늬만의료제도였다.”____

책22페이지

“감기와같은가랑비가오면이는재난이아니므로우산이찢어져도됩니다.그러나재난(집을팔아야,대출을받아야치료가가능한질병)이닥치면우산아래보호받는사람이없습니다.”----책23페이지

저자는잘못된구조로부터발생한문제는시간이지나면서악화되고있다고하며중증을앓아본사람이면이런주장이극단적인것이아니라굉장히현실을제대로파악하고있다는것을알수있을것이라한다.

〈책속으로〉

한국의의료는최고다?!

“한국인머릿속에는‘한국은최고의의료다’라는군중심리속에세뇌가되어있을지는몰라도실지로는불안합니다.oecd국가중개인사보험가입증가율이월등하게높습니다.

----책27페이지”

눈을크게떠야제대로된의사증원이보인다?!

한국의진정한의료위기는외진곳에의사가없는불편함이아닙니다.

응급헬기를타고이송되어도치료해줄의사가없는것입니다.한국의의사는대학병원필수과에서미용,통증,비급여로이동중입니다.

------책69페이지

건강보험제도는한편으로는정치적인포퓰리즘의도구였다?!

정치인들은제도개선은하지않고돈을써서선거에잘활용을했습니다.

------책9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