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신을 가리워가면서까지 세상에 드러나고 싶던 시인, 최불용의 등단작
혼란스럽고 혼란스럽던 자신의 과거와 과오를 수알의 알약들을 먹어가며, 들춰내가며
그러한 우울을 겪었던, 겪어낼 이들에게 심심치 않은 위로와 사랑을 건네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수록되어있다.
혼란스럽고 혼란스럽던 자신의 과거와 과오를 수알의 알약들을 먹어가며, 들춰내가며
그러한 우울을 겪었던, 겪어낼 이들에게 심심치 않은 위로와 사랑을 건네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수록되어있다.
시간은 멈추어, 그대와 나 어디에도 추억되지 못하게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