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와 산을 오르며 오롯이 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물해주세요!
날씨가 따뜻해도, 비바람이 매섭게 몰아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도
산으로, 계곡으로, 숲으로 몸집만 한 배낭을 짊어지고 떠나는
여섯 살 아빠와 다섯 살 아들의 기록.
날씨가 따뜻해도, 비바람이 매섭게 몰아쳐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도
산으로, 계곡으로, 숲으로 몸집만 한 배낭을 짊어지고 떠나는
여섯 살 아빠와 다섯 살 아들의 기록.
“이번 주말에 키즈카페 갈까? 산에 갈까?”라고 물으면 “백패킹이야, 당일 산행이야?”라며 고민하는 아들과 함께 산을 걸은 지 3년째인 아빠가 써내려간 백패킹 육아 기록. 휴대전화 신호가 닿지 않는 오지로, 꽁꽁 얼어붙은 겨울 산으로, 카누를 타고 가야 하는 섬으로 떠나 사계절의 신비를 온몸으로 경험하다. 진짜배기 자연에 둘러싸여 나무, 돌, 흙을 이용한 자연물 놀이에 매진하며 서로를 ‘장군’이라고 부르는 아들과 아빠의 다정한 이야기는 백패킹 초보 부모뿐 아니라, 육아 초보 부모에게도 자녀양육의 지혜를 전할 것이다.
오늘도 아이와 산으로 갑니다 : 내면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백패킹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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