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머무는 곳 (최강숙 2집)

내 마음이 머무는 곳 (최강숙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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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최강숙 제2집 "내 마음이 머무는 곳" 2022년 11월 "내 가슴에 꿈을" 제1집을 출간하고
1년도 안 돼서 제2집을 출간하였다. 또 다른 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흔적들이 엿보인다.
자신에 대한 생활상을 그려나가고 있으며, 어떤 사물에 대상을 시로 습작하고 있는 작가다.
오늘날 문장으로 글을 쓴다기보다. 지식으로 글을 쓰는 시대라는 것을
인식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조금 부족해도 창작을 통하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물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작가는 손에 펜을 놓지 않고 꾸준히 습작하여
책을 발간할 수가 있었다. 세상에 책을 내놓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책을 발간한 분은 지속적으로 책을 발간한다.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모든 책이
나름대로 깊이 사유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집필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순수의 시심은 자연 속에서 숭고한 사랑으로 피어오른다. 자연의 소리와 숨결과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 시집이다. 이 시집이 목마름에 지친 들녘에 단비가 되길 희망한다.
저자

최강숙

전남곡성에서출생하여다향정원문학협회에서시부문등단하는계기로본격적으로시를습작하게되었다.열린동해문학정회원으로열린광장에수록되어작가로활동하고있으며,여러문학에서본인의작품을발표하고꾸준히창작활동을하고있는작가이다.

목차

1부삶의길

봄은아직도12
모닝커피13
아카시아꽃피면14
영산홍꽃15
봄이오는소리Ⅰ16
라일락꽃향기17
오월의장미18
친구잃은벚꽃19
삶의길20
화사한봄21
내가벌써22
싸리꽃(조팝나무꽃)23
봄비24
꽃중의꽃25
날씨이변인가26
목련이필때27
온동네꽃잔치28
철이되면시키지않아도29
온동네잔치나네30
벚꽃피면31
할미꽃32
봄은노란색33
봄이오니34
목련의비애35
나를품은바다36

2부나들목의향기

앵두꽃38
바라거든구하라39
자주색목련40
봄놀이41
고향친구들42
얼어붙은내마음43
축제마당44
참깨볶는날45
목련꽃46
소중한물47
저녁노을48
보고싶은님49
겨우살이Ⅰ50
겨우살이Ⅱ51
그리움52
경칩이지났다53
밤비가온다54
수양버들55
일찍피운꽃의삶56
홍매화꽃57
봄은어디서오는가58
안개59
봄이왔어요60
민들레61
갈수록힘든길62

3부뜨락에핀글꽃

봄바람Ⅰ64
님생각에잠못이룬밤65
옛날을회상하며66
산죽(신우대.조릿대)67
고로쇠물68
봄이왔는데69
봄내음70
내마음어디에71
반가운님72
따스한봄빛73
꽃샘추위74
님이오는언덕75
모닝커피한잔76
우수Ⅰ77
바쁜봄78
우수Ⅱ79
봄80
봄바람Ⅱ81
내마음엔82
나에게향기를83
시인들의봄은84
새벽산책길85
내마음만봄86
냉이된장국87
갈증에물한모금88

4부숲속의향기

봄을재촉하는비90
산골의봄91
둥근얼굴92
그리운님93
환절기94
개밥나무95
달밤에데이트(상상시)96
봄이오는소리Ⅱ97
입춘98
봄소식99
겨울비100
동백꽃101
한가한겨울바다102
어머니103
대구탕104
매실주105
옛동무106
너그러운해님107
동백꽃사랑108
내마음머무는곳109
내눈에든너110
님의눈에111
새해의희망112
김밥113
추억114

5부시인과사색

정이란무엇인가116
세월117
까치사랑118
겨울나무119
기다리는마음120
낮이끝날때쯤121
달밤에님마중122
눈놀이123
군고구마124
눈이온다125
동백꽃피면126
그님이오셨다127
겨울바다128
보름달129
눈이오면130
우리는한마음131
야식132
마지막잎새133
철잃은너134
얼마나산다고135
겨울날씨136
사랑으로꽃피운나무137
전문가가되려면138
겨울나무139
그리움140
하루를시작하며141
사색에잠긴밤142
초겨울산엔143
지금젊은이들144
이나라어디로145
옛날시골밤간식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