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씽크와이즈로 진로수업 따라잡기』는 진로교사 네 분이 학교에서 진행한 진로수업 내용을 담고 있다. 학년이 바뀌면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달라지지만 선생님들은 매년 진로수업을 진행한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내용도 있지만 진로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과 방법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씽크와이즈로 1년 동안의 과정을 정리하고, 다음 해에는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수업을 준비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보충할 수 있다.
먼저 김진경 선생님이 씽크와이즈를 진로수업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준다. 이미 사용해 보신 분들은 진로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을 공부하면 될 것이고, 처음 씽크와이즈를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설치에서부터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진로교사와 시작해 보는 씽크와이즈’는, 누구든지 사용해 보면 목표를 설정하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도구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은경 선생님은 진로수업을 하는 이유를 학생들에게 질문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수업은 결론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생각을 키워가고,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김만설 선생님은 진로수업과 진로진학상담을 연계하여 풀어가는 수업을 진행한다. “배를 만드는 인부에게 나무를 구해오라는 지시보다는 바다에 대한 끝없는 동경을 품게 하세요.”라는 문장을 인용하면서 진로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자기주도로 참여하는 진로수업의 과정을 씽크와이즈를 활용하여 정리하고, 설정된 목표에 따른 준비와 실천을 점검해 나간다. 이러한 수업에 김만설 선생님이 만들어놓은 대입상담 맵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미숙 선생님은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는 말에 주목한다. 학생들이 ‘세상의 변화 방향 예측’과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마인드맵인 씽크와이즈를 활용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역량과 스스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법의 훈련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씽크와이즈가 학교를 만났을 때』의 다양한 주제 중에 ‘진로 수업’을 다룬 확장판의 성격을 가진다. “학교에서는 매년 다르면서도 같은 일상을 경험하고, 같은 업무를 처리하고, 같은 활동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매년 같지만 다른 일을, 다르지만 같은 일을 비슷한 시기에 해내야 한다는 점이었다.” 『씽크와이즈가 학교를 만났을 때』의 저자 중 한 분인 박혜진 장학사의 이야기이다. 진로수업도 같은 업무를 처리하고, 같은 활동을 반복한다. 하지만 같은 일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진로수업을 새로 시작하려는 선생님들에게 『씽크와이즈로 진로수업 따라잡기』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먼저 김진경 선생님이 씽크와이즈를 진로수업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친절하게 사용법을 알려준다. 이미 사용해 보신 분들은 진로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을 공부하면 될 것이고, 처음 씽크와이즈를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설치에서부터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진로교사와 시작해 보는 씽크와이즈’는, 누구든지 사용해 보면 목표를 설정하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도구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은경 선생님은 진로수업을 하는 이유를 학생들에게 질문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수업은 결론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이 생각을 키워가고, 진로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김만설 선생님은 진로수업과 진로진학상담을 연계하여 풀어가는 수업을 진행한다. “배를 만드는 인부에게 나무를 구해오라는 지시보다는 바다에 대한 끝없는 동경을 품게 하세요.”라는 문장을 인용하면서 진로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자기주도로 참여하는 진로수업의 과정을 씽크와이즈를 활용하여 정리하고, 설정된 목표에 따른 준비와 실천을 점검해 나간다. 이러한 수업에 김만설 선생님이 만들어놓은 대입상담 맵을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정미숙 선생님은 ‘미래가 현재를 만든다’는 말에 주목한다. 학생들이 ‘세상의 변화 방향 예측’과 ‘미래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마인드맵인 씽크와이즈를 활용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역량과 스스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법의 훈련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씽크와이즈가 학교를 만났을 때』의 다양한 주제 중에 ‘진로 수업’을 다룬 확장판의 성격을 가진다. “학교에서는 매년 다르면서도 같은 일상을 경험하고, 같은 업무를 처리하고, 같은 활동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매년 같지만 다른 일을, 다르지만 같은 일을 비슷한 시기에 해내야 한다는 점이었다.” 『씽크와이즈가 학교를 만났을 때』의 저자 중 한 분인 박혜진 장학사의 이야기이다. 진로수업도 같은 업무를 처리하고, 같은 활동을 반복한다. 하지만 같은 일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진로수업을 새로 시작하려는 선생님들에게 『씽크와이즈로 진로수업 따라잡기』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씽크와이즈로 진로수업 따라잡기 (에듀테크 기반 혁신적 진로 프로젝트 | 진로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진로 로드맵)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