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과 시를 담다 (창작시 매일매일 시작)

새벽과 시를 담다 (창작시 매일매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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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고요한 새벽, 가장 솔직한 생각들이 조용히 고개를 듭니다
말보다 긴 침묵, 침묵보다 깊은 사색 속에서 우리는 하루를 열고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세상보다 먼저 깨어 시 한 줄로 시작한 시간
90일간 매일 써 내려간 시들은 삶을 버티는 힘이 되었고, 어제의 마음을 다독이며 오늘의 기쁨을 건네주었습니다.
이 시집은 그 90일의 기록 중 마음을 담아 고른 시편들을 모은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 시집입니다.
저자

황태옥

도전을꿈꾸는이들에게매일시(詩)를쓰게하고다듬고그시(詩)를모아한권의책으로엮는일을합니다
 경영학박사
 꿈나비북스대표
 제2회대한민국자기경영대상바인더상수상2023대한민국인적자원개발강사대상수상
 대한민국을이끄는혁신리더펀경영대상
 꽃처럼너를사랑한다시집등다수
 한국멘토지도자협의회강사
 지필문학신인문학상수상
 한국자서전협회포항지부
 전자책출판전자시집출판운영및강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okst111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taeoktv/okst111

목차

프롤로그
참좋다,당신이라서(황태옥)
1장당신있어서따뜻한집(공간)
2장.말없이건네는사랑(표현)
3장.나이들어가는중입니다(함께)4장.일상특별한순간들(기적)
조인설(행복캐는날)
1장.바다처럼넓게(자연에기대어)
2장.기억을건너는마음(그리움의이름)
3장.마음이흔들릴때(다괜찮다고)4장.오늘하루,수확한기쁨(행복한마음)
양선(오롯이,나답게)1장.사랑은시작처럼
2장.나를마주하는시간3장.희망이란이름으로
이수민(말없는대화)
1장.기억의조각들
2장.말없는대화
3장.자연에게말을걸다4장.나를마주하다
신재숙(마음의별다섯개)
1장.꽃이피어나는순간(내마음의탄생)
2장.마음은단단하게(유쾌한시선)
3장.계절처럼스며드는감정(변화,이별,시작)
4장.조용히마음을여는순간(속삭임,사색)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새벽과시를담다〉는거창한문학적수사보다생활속에서길어올린언어의진솔함이돋보입니다고요한새벽을함께걸으며다섯작가의마음과변화를담은공동시집입니다.
황태옥,조인설,양선,이수민,신재숙작가는매일새벽자신의생각과감정을시로기록하며,삶속에서발견한다정함,위로,행복을조용히독자에게전합니다
각작가는자신만의색깔로‘나와의마주침’을탐색하며,일상속소중한순간과자연,사랑,기억,변화의순간을시로풀어냅니다.독자는그속에서공감과위로,그리고삶의작은기적을발견하게됩니다.
매일새벽,도착한시제(詩題)를붙잡아자기만의언어로풀어낸글들은그자체로치유와성찰의시간을제공합니다.
특히,황태옥의시에서는함께살아가는일상의온기,조인설의시에서는자연과기억이주는위로,양선의시에서는자신과의대화와희망,이수민의시에서는조용한침묵속의진심,마음의별에서는변화와성장의감정이고스란히드러납니다.
독자는시를읽으며단순히“좋다”라는감상이아니라,
‘나도오늘하루를다르게살아볼까’라는질문과용기를얻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