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빛깔 그림책 세트 (전4권)

계절 빛깔 그림책 세트 (전4권)

$56.00
Description
저마다 달라 아름다운 계절 빛깔 속으로
* 계절 빛깔 그림책
‘계절 빛깔 그림책’은 국내 신인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네 명의 작가가 저마다 다른 그림 방식으로 사계절을 저마다의 빛깔을 담아 표현합니다. 디지털 드로잉 기법으로 봄의 부드러움을 담아낸 《봄의 입맞춤》, 수채화 작업으로 진한 여름의 초록을 담아낸 《춤추는 여름》, 현대 민화로 주홍빛 풍성한 가을을 담은 《반짝, 가을이야》에 이어, 《겨울로 가자!》는 흑백의 연필 스케치에 모노타입 판화의 독특한 색감이 어우러져 오색 빛깔을 머금은 겨울을 환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 저마다 달라 소중한 계절 이야기
계절은 분명히 다른 듯하면서도 경계가 느슨하게 우리를 스쳐 가고, 바쁜 하루 속에서 쉬이 잊히기도 합니다. 요즘은 환경의 변화로 계절이 서로 뒤섞인 듯 제각기 빛깔을 잃어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지닌 사람 모두 아름답듯이, 저마다 다른 빛깔을 지닌 계절도 모두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떤 계절도 다음 계절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네 번의 계절을 마음껏 느끼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저자

하선영,서지혜

목차

저자:하선영
편집자이면서두딸아이의엄마입니다.책을좋아해서꾸준히읽고쓰고만들며삽니다.
모든계절이저마다다른빛깔로아름답듯이,모든사람이저마다다른이야기를가져아름답다는마음으로'계절빛깔시리즈'를기획했습니다.
글을쓴책으로《생리는처음이야》《봄의입맞춤》《반짝,가을이야》《명랑춘향여행기》《겨울로가자!》가있습니다.

저자:서지혜
홍익대학교에서시각디자인을전공하고영국앵글리아러스킨대학교에서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지금까지그린책으로<두근두근첫인사>가있고,글그림을작업한책으로<숨지말고나와봐>가있습니다.

그림:손영경
홍익대학교시각디자인과를졸업하고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하고있습니다.다양한시집,에세이,어린이책에삽화를그렸습니다.봄하늘의구름같은따뜻함과포근함을전하고싶습니다.그림을그린책으로《신사임당》《할머니의비밀일기》《룩인사이드》등이있습니다.

그림:황지원
홍익대학교예술학과를졸업했습니다.
동물과식물,일상의소소한모습들을전통채색화기법으로그립니다.
《반짝,가을이야》는작가가그린첫그림책입니다.

그림:김미선
고요함속다양한가능성으로빛나는계절인겨울의다정함과
지금이순간을사랑하는아이들의사랑스러움을책속에그려내고싶었습니다.
《겨울로가자!》는작가가그린첫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