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

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

$13.00
Description
뉴스를 보다 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하루라도 사고와 재난이 없는 날이 없으니까요.
큰불이 나서 많이 사람이 다치거나 세상을 떠나요. 교통사고는 날마다 수백 건씩 일어나요. 폭우와 폭설, 태풍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죠.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편리하고 풍요로워졌는데, 오히려 그 첨단 문명 탓에 사고와 재난의 규모가 더 커졌어요. 이곳저곳 가릴 것 없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셈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안전 수업』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나와 가족, 친구들의 생명을 어떻게 지킬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가정, 학교, 놀이 현장과 여행지, 도로, 교통수단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진과 해일, 폭우와 폭염, 산사태, 바이러스 감염 등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대응할 요령은 무엇일까요? 혹여 있을지 모르는 어린이 유괴 및 납치, 성폭력을 예방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 있어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안전’을 잊어서는 안 돼요. 안전이라는 디딤돌이 굳건하게 놓여 있어야 우리의 행복과 꿈도 자랄 수 있으니까요.

저자

이정호

서울에서태어나대학에서교육학과국어국문학,문예창작학을공부했습니다.2015년제13회푸른문학상‘새로운작가상’을받아동화작가가된뒤,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책을쓰고있습니다.쓴책으로『달려라불량감자』(공저),『리얼항공승무원』,『리얼셰프』,『조선에서온내친구사임당』,『어린이를위한자존감수업』,『어린이를위한말하기수업』,『여기는경성모던방송국』,『어린이를위한공동체수업』,『바나나천원』,『어린이를위한꿈꾸는수업』,『1920알파걸』(공저),『그해,강화섬의소년들』,『어린이를위한미래수업』,『알아두면세상이보이는선거와정치30』,『어린이를위한안전수업』,『구렁이똥』등이있습니다.

목차

미래수업참여방법|반창고를어디에두었더라
자꾸부딪히고끼이고넘어져|갑자기목이턱막혔어
에스컬레이터에신발이끼었어|화재경보기가울리는데어떡해?
라면끓이기는식은죽먹기|교실만큼안전한곳이있나?
빈복도를보면달리고싶어|정글짐은꼭대기가최고지
안전가위니까절대안다쳐|급해죽겠는데어쩌라고?
안전점검을마친놀이기구잖아|푹신한눈밭이니까괜찮아
고작무릎까지물이닿는걸|뱀은한번도본적없어
차가없으니건널수있잖아|자전거가두바퀴차라고?
빙판길에서노는건정말신나|개가짖을땐크게소리치면돼
공사장가림막이나풀거려|뒷자리안전띠는불편해
내릴때미리벨을누르라며?|역안에있는빨간망치는?
구명조끼는갑갑할것같아|지진나면탁자밑으로
태풍분다고날아가진않잖아|고층집이라서비피해가없어
여름엔덥고겨울엔추워야?|산불은다어른들탓?
더센바이러스가올거라고?|차에강아지가혼자있다는데
나쁜사람으로보이진않아|나는얼마나안전을생각하고있을까?

출판사 서평

어린이의안전을위협하는각종사고와자연재해,범죄로부터
나와가족,친구들이생명을지켜요!

편리해진생활만큼우리를위협하는것들이많아진세상이에요.사고는언제든,누구에게든일어날수있는일이라는것을잊어서는안돼요.그래서‘안전’만큼은백번을강조해도지나치지않지요.

『어린이를위한안전수업』은어린이눈높이에맞춘32가지상황을제시하고그에알맞은해결방법과직접문제를해결해보는활동을통해스스로상황을극복할수있게돕습니다.어렵고딱딱한설명대신충분한감정이입이가능한주제키워드32가지를통해자신의상황에견주어생각해보면서나만의꿈을키워나갈수있을것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