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밥은 굶더라도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어 나갔다
밥은 굶더라도 책을 읽어야 하루가 마무리된다. 책을 읽지 않으면 영 불안하고 하루가 끝나지 않은 것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던 이유는 긴 통근 시간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마음이 괴롭다고 한다. 하루에 평균 1.5권, 그녀가 읽는 책은 고전에서 문학부터 철학, 자기계발, 경제·경영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그렇게 그녀는 다양한 책들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중이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그렇게 근 2년 동안 읽어나간 총 800권의 책과 그 책들 속에서 찾은 지혜, 그동안의 독서 일기를 모으고 갈무리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굶주린 마흔의 생존 독서 : 인생이 변하는 독서일기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