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에밀리디킨슨,헤르만헤세,라이너마리아릴케,윌리엄워즈워스,윌리엄버틀러예이츠

19세기와20세기의문학적감수성을연결하는역할을한소설가.미국매사추세츠주의작은칼뱅주의마을애머스트에서태어나평생을보냈으며,평생결혼하지않다.평생살며1800편의시를남겼다.자신의시를직접출판하거나세상에거의공개하지않았지만소수의친구와가족,지인들에게보여주기를좋아했다.자연을사랑했으며동물,식물,계절의변화에서깊은영감을얻었다.말년에는은둔생활을했으며시작활동을했다.에밀리디킨슨의시는매우높은지성을표현하고있으며또한뛰어난유머감각도보여준다.운율이나문법에서파격성이있어서19세기에는인정받지못했으나,20세기에는형이상학적인시가유행하면서더불어높은평가를받았다.

40여편씩시를직접필사하고편집한손제본형태의파시클fascicle40권에보관했고더러는편지봉투를뜯어그안에적어두기도했다.주변의일상과자연을시에담아사랑,죽음,상실,영원함,아름다움,글쓰기와읽기의즐거움을노래한시인은당시청교도의엄숙함이나가부장적질서,물질주의생활양식에휘둘리지않고자신의리듬과형식속에서세상을바라보고사유했다.현재독자들에게가장사랑받는미국시인가운데한명이며,많은후배시인들과비평가는물론음악가와예술가들에게큰영감을주는페미니스트뮤즈이기도하다.

목차

1)에밀리디킨슨의시22편
2)헤르만헤세의시25편
3)라이너마리아릴케의시22편
4)윌리엄워즈워스의시10편
5)윌리엄버틀러예이츠의시13편

출판사 서평

우리시대우리가느끼고읽어야할시를한권에담았습니다.
많은시들이있지만우리가꼭읽어야할시들입니다.
작가들이이야기하고자하는것과우리에게말하고자하는것들을이책을통해전달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