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 카운티 연감(큰글자책) (자연은 스스로 조화롭고 이제 우리의 결정만 남았다)

샌드 카운티 연감(큰글자책) (자연은 스스로 조화롭고 이제 우리의 결정만 남았다)

$39.84
Description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환경과 생태적 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미국 생태문학의 고전이자 환경운동의 교과서이자, 캠브리지대학교 지속가능 리더십 프로그램 센터(CPSL)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환경 도서’ 《샌드 카운티 연감》. 기후위기와 인류세 문제가 시급한 지금, 자연을 보호할 대상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하는 존재로 바라본다.
저자

알도레오폴드

작가이자생태학자,환경보호론자로,생물다양성과생태를강조했으며야생동물관리과학의창시자로‘생태윤리의아버지’로불린다.자연과야생동물보호에대한그의윤리는이후환경운동에지대한영향을미쳤다.
1887년미국아이오와주벌링턴의외가에서3남1녀중장남으로태어나,자연주의자였던외할아버지와야생세계의보존을위한절제를가르쳐준아버지로부터자연의가치와자연을어떻게보호해야하는지를배우며자랐다.이런영향으로예일대학교에서삼림학을공부한뒤1909년미국삼림청에서15년간삼림공무원으로일했다.이기간동안미국남서부지역의원생을보전하는데애썼으며,이후여러곳이원생보전지역으로지정되는성과를거두면서이분야의지도적인물로떠올랐다.1924년위스콘신대학교미국임산품시험소부소장으로자리를옮겨일하다가1933년부터1948년사망하기전까지위스콘신대학교에서농경제학과교수로재직했다.1965년미국야생생물연맹의자연보전영예의전당에올랐다.
그는인간을자연보다우월한존재로본기존의사고방식에서벗어나인간을자연의일부로보는입장을취했으며,윤리의대상을인간만이아니라생명공동체전체로확장해야한다고강조해평생을인간이자연을해치지않으면서자연과조화롭게사는세상을이루려했다.이런신념과실천적행동은《샌드카운티연감》에그대로담겨있다.사후인1949년에출간한이책은환경운동의중요성과가치를일깨워주면서이후현대환경운동의철학적기반이되는명저로평가받고있다.

목차

머리말

1장_샌드카운티의사계
1월__1월의해빙
2월__튼튼한참나무
3월__거위의귀환
4월__홍수가온다/꽃다지/스카이댄스
5월__아르헨티나에서돌아오다
6월__오리나무분기점과낚시의전원시
7월__막대한재산/평원의생일
8월__녹초지
9월__잡목림속의합창
10월__스모키골드/너무이른아침/붉은등불
11월__내가바람이라면/도끼를손에쥐고/견고한요새
12월__활동반경/눈위의소나무/65290

2장__이곳저곳의스케치
위스콘신__습지의비가/샌드카운티/오디세이/비둘기를위한기념물/플람보강
일리노이와아이오와__일리노이버스여행/빨간다리의발길질
애리조나와뉴멕시코__온탑/산처럼생각하기/에스쿠딜라
치와와와소노라__구아카마야/그린라군/가빌란의노래
오리건과유타__치트가이기다
매니토바__클랜데보예

3장__결말
보존미학
미국문화에서의야생동물
야생__나머지야생지대/레크리에이션을위한야생/과학을위한야생/야생동물을위한야생/야생의수호자
땅의윤리__윤리적순서/공동체개념/생태적양심/땅의윤리의대체물/땅의피라미드/땅의건강과A-B분리/전망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기후위기와인류세문제가시급한지금
‘땅의윤리’에서균형의의미를깨닫는다
알도레오폴드의《샌드카운티연감》

경제적자원으로서의자연과정신적자원으로서의자연사이의긴장관계가첨예해지는시기에생태학자알도레오폴드의《샌드카운티연감》은인간과자연의긴장관계를해결하기위한실용적타협점을찾으며,이것은‘땅의윤리’로이어진다.자연과인간이긴장관계를해소하고서로지속적인영향력으로이어지려면‘우리의지적중요성,신념의내적변화’가필요하다.윤리는내적변화를일으킬수있는철학적이면서종교적인지침이며,땅의윤리는인간과자연의관계를위한지침이다.
이책이강조하는땅의윤리는현실적이면서지속적이다.땅의윤리는자연속에서존재를지속할생명들의권리,그리고적어도어떤곳에서는자연상태로계속존재할권리를확실히인정하는것이다.한편으로는자원으로자연이쓰이는것을용인하면서도,자연의생존권을지속적으로인정할필요가있다.땅의윤리는인간과자연의합리적인균형이가능하다는믿음이며,균형을인간이합리적으로받아들이는실천철학이다.
기후위기와인류세라는말에익숙해지며인간과자연생태계의균형이돌이킬수없을정도로깨졌음을깨닫는지금,땅의윤리에대한믿음과철학적인고찰은지나간시대의웅변이아니라우리에게가장절실한지침이다.

자연과인간의긴장관계를넘어
공존과공생의길을찾는다

자연과인간은우열을나눌수없는관계이며,서로가함께공존하면서살아가야한다.이것은우리에게너무나당연하고절실한윤리이자지침이다.알도레오폴드는이가치를누구보다먼저고민했고,누구보다먼저실천했으며,아무도주목하지않을때《샌드카운티연감》으로가장먼저세상에알렸다.
환경운동에관심있는사람이라면누구에게나회자되는《샌드카운티연감》.이책은환경보호운동의이론적기초를제공한고전이자‘20세기최고의환경도서’로꼽힌다.자연을보호해야할대상이아니라인간과함께하는존재로바라보았으며,인간과환경에대한본질적인문제를제기하는데그치지않고환경운동의가장기본적인윤리와지침을알려준다.
경제적자원이거나인간의소유물로여기던자연,그리고그안에서조화롭게살아가는동식물을우리와같은생명공동체로바라본이책은자연의중요성과환경보호의진정한의미를깨닫게할뿐만아니라나아가인간과자연의관계를어떻게재정립해야하는지방향을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