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관심 속에 버려진 다락방 타자기의
낡고 오래된 것들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 낸 명작!
낡고 오래된 것들이 주는 의미와 가치를
사랑스러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 낸 명작!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대표적인 사무기기였던 수동 타자기를 중심으로 삼대에 걸친 한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의 홍보를 담당하는 펄은 업무에 도움을 받고자 타자기를 구입한다. 그로부터 20년 후, 펄의 딸인 페넬로페는 같은 타자기로 시를 써서 문학상을 받는다. 그러나 이후 첨단 기기인 컴퓨터의 등장으로 타자기는 다락방 구석을 차지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또다시 한 세대가 바뀌고, 페넬로페의 아들인 파블로는 급한 숙제를 해결하고자 아빠의 노트북을 사용하지만, 자료를 찾는 도중 노트북이 고장 나고 만다. 페넬로페는 불현듯 다락방 구석에 있는 타자기를 떠올리고 아들을 다락방으로 이끄는데……. 과연 오래된 타자기는 파블로의 숙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또다시 한 세대가 바뀌고, 페넬로페의 아들인 파블로는 급한 숙제를 해결하고자 아빠의 노트북을 사용하지만, 자료를 찾는 도중 노트북이 고장 나고 만다. 페넬로페는 불현듯 다락방 구석에 있는 타자기를 떠올리고 아들을 다락방으로 이끄는데……. 과연 오래된 타자기는 파블로의 숙제를 해결해줄 수 있을까?
꿈꾸는 다락방 타자기 (양장)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