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살아 있는 권력에 저항하는 풍자와 해학의 서사시
윤석열 대통령의 독선과 아집, 그리고 윤 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통렬히 비판하는 풍자시집이다. 전작 시집 『공주와 도둑들』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부당한 권력을 풍자했던 정해랑 시인이, 신작 『멧돼지와 일장춘몽』을 출간했다.
이 책은 대통령 취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 검찰 공화국의 공포정치, 그리고 그것을 참고 바라봐야만 하는 국민의 분노, 회의감, 혐오를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그려냈다.
등장인물로 멧돼지, 가니(멧돼지의 아내), 쥐박이, 검새(동새와 훈새로 대표되는), 영의정, 도승지, 판서 등의 인물이 나온다. 직접 실명이 거론되지 않고 비유로 표현되지만, 평소에 뉴스를 조금이라도 본 사람들은 현실 정치와 연관지어 어렵지 않게 누군가를 연상할 수 있다.
이 책은 대통령 취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 검찰 공화국의 공포정치, 그리고 그것을 참고 바라봐야만 하는 국민의 분노, 회의감, 혐오를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그려냈다.
등장인물로 멧돼지, 가니(멧돼지의 아내), 쥐박이, 검새(동새와 훈새로 대표되는), 영의정, 도승지, 판서 등의 인물이 나온다. 직접 실명이 거론되지 않고 비유로 표현되지만, 평소에 뉴스를 조금이라도 본 사람들은 현실 정치와 연관지어 어렵지 않게 누군가를 연상할 수 있다.
멧돼지의 일장춘몽 - 해토 시인선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