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 어른들에게도 청춘은 있었다. 20세기와 21세기,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에 있던 젊은이들은 마이마이에 이어폰을 꽂은 채 라디오를 들었고 손에 쥔 “처음 만나는 자유”로 문팅을 했다. 굴렁쇠 소년을 보며 희망을 꿈꿨지만 갖은 붕괴와 IMF로 불안을 품었고 쪽수 많은 동년배와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다. 낙관과 좌절이 버무려졌던 20세기의 청춘들이 지나온 시대와 지나갈 시절의 이야기.
20세기 청춘 : 지나온 시대와 지나갈 시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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