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나 혼자 산다’가 유행하는 요즘이지만,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 소행성 B612에서 장미와의 관계가 어려웠던 어린 왕자에게 멘토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명작 〈어린 왕자〉를 패러디한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도와주는 심리학 콘텐츠
*** 요정 모모의 도움을 받아 7명의 캐릭터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다큰 왕자의 우당탕탕 여행기
‘나에게만 보인다고?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 별에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이 온 우주에 전해졌나?’
어느 날 다큰 왕자 앞에 꼬물거리는 신기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말랑말랑한 몸통에 왕자의 눈에만 보인다는 그 요정의 이름은 모모다. 귀찮아 죽겠는 왕자를 흔들어 깨워 B314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모모의 말을 과연 믿어야 할까? 심지어 B314로 돌아가려면 왕자가 지나온 별들을 다시 거쳐서 이전에 스쳐 지나간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과 관계 맺기 위해 힘들게 애써야 하는데!!!
ENFP 다큰 왕자는 I들이 봤을 때는 정말 극 E이고, E들 사이에 있으면 또 아주 I 같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호기심은 정말 많다. 아이 같은 순수함을 장착해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훌훌 잘 털어내는 편이다. 모두와 친해질 수 있는 타입이고, 모든 것에 감동한다. 생각이 많은 편이고, 딴지 거는 사람은 못 참는다. 과거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곱씹는 것을 좋아하고, 고독을 즐긴다.
이런 20대 취준생 다큰 왕자는 봄날의 햇살 같은 ENFJ 모모의 설득에 못 이겨 B314로 돌아가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난다. 실행력이 부족한 책방 주인 마르코, 갓생 사는 시설관리인 세바스찬, 성공한 CEO 알렉사, 귀농한 셰프 포레스트, 유튜버 개스톤, 벼락부자 건물주 토르, 플로리스트 로제를 만나 좌충우돌 부딪치며 관계를 맺어간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기도 하고, 모든 사람에게는 강점과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신없이 달려가다가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공감 거울을 들어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지치게 하고, 에너지를 뺏어가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다시 출발점에 선 다큰 왕자와 모모는 어떤 길로 나아갈까?
“왕자가 어떤 선택을 해도 나는 믿어. 바닥을 쳤다면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은 거잖아.”
내 곁에 이런 든든한 사람이 있는가? 타인을 미워하고 상처받았어도 관계가 좋아지기를 바란다면, 나를 잃지 않고도 관계를 회복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자.
*** 소행성 B612에서 장미와의 관계가 어려웠던 어린 왕자에게 멘토가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명작 〈어린 왕자〉를 패러디한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도와주는 심리학 콘텐츠
*** 요정 모모의 도움을 받아 7명의 캐릭터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다큰 왕자의 우당탕탕 여행기
‘나에게만 보인다고?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네. 별에 돌아가고 싶은 간절함이 온 우주에 전해졌나?’
어느 날 다큰 왕자 앞에 꼬물거리는 신기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말랑말랑한 몸통에 왕자의 눈에만 보인다는 그 요정의 이름은 모모다. 귀찮아 죽겠는 왕자를 흔들어 깨워 B314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모모의 말을 과연 믿어야 할까? 심지어 B314로 돌아가려면 왕자가 지나온 별들을 다시 거쳐서 이전에 스쳐 지나간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고 한다.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과 관계 맺기 위해 힘들게 애써야 하는데!!!
ENFP 다큰 왕자는 I들이 봤을 때는 정말 극 E이고, E들 사이에 있으면 또 아주 I 같다. 인내심이 부족하고, 호기심은 정말 많다. 아이 같은 순수함을 장착해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훌훌 잘 털어내는 편이다. 모두와 친해질 수 있는 타입이고, 모든 것에 감동한다. 생각이 많은 편이고, 딴지 거는 사람은 못 참는다. 과거 사진을 보면서 추억을 곱씹는 것을 좋아하고, 고독을 즐긴다.
이런 20대 취준생 다큰 왕자는 봄날의 햇살 같은 ENFJ 모모의 설득에 못 이겨 B314로 돌아가기 위한 긴 여정을 떠난다. 실행력이 부족한 책방 주인 마르코, 갓생 사는 시설관리인 세바스찬, 성공한 CEO 알렉사, 귀농한 셰프 포레스트, 유튜버 개스톤, 벼락부자 건물주 토르, 플로리스트 로제를 만나 좌충우돌 부딪치며 관계를 맺어간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음을 깨닫기도 하고, 모든 사람에게는 강점과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신없이 달려가다가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공감 거울을 들어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지치게 하고, 에너지를 뺏어가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다시 출발점에 선 다큰 왕자와 모모는 어떤 길로 나아갈까?
“왕자가 어떤 선택을 해도 나는 믿어. 바닥을 쳤다면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은 거잖아.”
내 곁에 이런 든든한 사람이 있는가? 타인을 미워하고 상처받았어도 관계가 좋아지기를 바란다면, 나를 잃지 않고도 관계를 회복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자.
모모와 다큰 왕자 :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7인 7색 관계 심리학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