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 날, 이응과 세모는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사랑하는 사이도, 사랑할 수 있는 사이도 아니었어요.
함께 살게된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었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둘은 가족처럼 살고 있었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다툼을 하면서 말이에요.
이응과 세모의 퀴어한 생활파트너쉽
우리는 친구일까? 가족일까?
모두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일까?
이응과 세모는 이름을 찾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둘은 여전히 싸우지 않아도 될 일로 싸우고 있습니다.
어느 한 점도 맞는 구석이 없거든요.
그러나 둘의 다툼과 고민이 영 의미 없지는 않습니다.
이응과 세모는 오르막길의 끝에서, 둘의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응과 세모는 두 사람의 생활파트너쉽을 공유하는 에세이집입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그 경험과 고민을 나눕니다.
총 15편의 에세이와 1편의 인터뷰로 생활파트너쉽을 꾸리는 당사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둘은 사랑하는 사이도, 사랑할 수 있는 사이도 아니었어요.
함께 살게된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었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둘은 가족처럼 살고 있었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다툼을 하면서 말이에요.
이응과 세모의 퀴어한 생활파트너쉽
우리는 친구일까? 가족일까?
모두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일까?
이응과 세모는 이름을 찾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둘은 여전히 싸우지 않아도 될 일로 싸우고 있습니다.
어느 한 점도 맞는 구석이 없거든요.
그러나 둘의 다툼과 고민이 영 의미 없지는 않습니다.
이응과 세모는 오르막길의 끝에서, 둘의 이름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응과 세모는 두 사람의 생활파트너쉽을 공유하는 에세이집입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그 경험과 고민을 나눕니다.
총 15편의 에세이와 1편의 인터뷰로 생활파트너쉽을 꾸리는 당사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응과 세모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