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서울

굳이, 서울

$15.00
Description
상경과 서울, 공간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무아레 서점에 모인 네 사람. 우리가 가장 자주 나눈 이야기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였습니다. 막연한 동경, 부푼 서울드림을 안고 도착한 서울은 네 사람에게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 에세이집 〈굳이, 서울〉은 도서출판 구불구불과 무아레 서점이 함께 진행한 출판 워크숍 '서울의 잔을 채우면'을 통해 네 사람이 꺼내놓은 서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오은채

〈빛의 속도로 서울에 갈 수 없다면〉

나는 생명선이 흐릿한 사람. 만날 때나 헤어질 때나 안녕이라고 할 수 있어 기쁜 사람.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 때 눈물을 참을 수가 없는 사람. 나는, 나를 알 수 없을 때 손바닥을 내려다보는 사람.

목차

1. 빛의 속도로 서울에 갈 수 없다면
2. 고독이 도시가 된다면
3. 서울의 잔을 채우며
4. 서울 속 내 안의 잔: 걷고 읽고 채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