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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린
(元顯麟)충남공주에서태어나인천고등학교를졸업하고단국대학교법정대를나왔다.1984년경인일보사회부기자로언론에첫발을들여놨다.지은이는기자의앞날이아무리험한길이라해도가야할길임을깨닫고오늘까지신문외길을걸어왔다.청와대출입기자시절,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이페레스트로이카(Perestroika)추진일환으로제주도를방문,한소(韓蘇)정상회담을가졌다.가히세기적(世紀的)이라할수있는양국정상회담취재를시작으로남북한유엔동시가입시뉴욕특파원과한중(韓中)수교(修交)당시중국북경특파원으로활동했다.지방자치제가본격시행되는시점에인천일보,경기일보,인천신문,기호일보등경인지역언론에서정치·경제·사회부장을거쳐편집국장과주필을역임하며오늘에이르고있다.
서문 2 막힌곳뚫고굽은곳펴라2024~2020 12 자유와행복을영원히확보할것을다짐하며 15 이利앞에서는의義도없는가 18 참성단塹星壇비가悲歌 21 신의信義가없으면존립할수없다(無信不立) 24 마우이,은검초銀劍草생명력으로… 27 배신背信 30 인연因緣 33 자신이법을만들고스스로범하면(吾自制法吾自犯之) 36 방향잃은국정,향도向導역할을 39 사색인思索人으로행동하는한해되길 42 만추단상晩秋斷想 45 유엔이란무엇인가 48 이사갈수없는가까운이웃 51 쌀한톨의무게 54 새로운시공時空위에새로운역사를 57 신문의탄생,그리고운명 60 공功을이루었으면물러나라(功成身退) 63 모든권력은국민으로부터나온다 66 터럭을불어헤쳐흠을찾는다(吹毛求疵) 69 선線을넘는대선주자大選走者들 72 깃발마저정연히나부낀다 75 재앙의문(口禍之門) 78 사면赦免 81 열사람의범죄자를놓치더라도… 84 국민을힘들게하는죄罪 87 백성百姓은무양無恙한가? 90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기를(仰天不愧)…2019~2015 94 어디이런수장首長없는가 97 사법부司法府너마저! 100 썩은나무로는조각할수없다(朽木不可雕也) 103 벌판의바늘귀 106 사형死刑존폐론存廢論과정의正義 109 조선朝鮮의음주금기飮酒禁忌 112 곡학아세曲學阿世유죄 115 이땅에어떻게온생명인가 118 유방백세遺芳百歲유취만년遺臭萬年 121 법관과재판 124 정의正義의종鐘 127 인간의얼굴을한야수 130 관상觀相보다심상心相 133 우리를허탈하게하는것들 136 강을건넜으면배를버려라! 139 형벌은큰벼슬아치도피하지않는다(刑過不避大臣) 142 역사의법정,헌재憲裁 145 다수로부터하나(E’pluribusunum) 148 군주는배,백성은물(君舟民水) 151 무소의뿔처럼특검의길을가라 154 속수지례束脩之禮와차茶한잔 157 법法은귀한사람에게아부않는다고?(法不阿貴) 160 사라진이웃,비린比隣 163 구도장원九度壯元,율곡栗谷의길 166 역사의기록자들 169 정의正義의얼굴을한야만 172 법조인에게도과연윤리관이있는가? 175 회전문돌아나오는방탄복 178 국민이정치걱정하는나라 181 변호사,판검사를평가하다 184 이산離散 187 사직社稷을위태롭게하는자들 190 급난지붕急難之朋은일개무一個無라 193 봄날이가기전에 196 나라가보전됨이희한하다2014~2011 200 민주적기본질서와정당해산 203 인간의존엄과가치 206 사법불신司法不信 209 술은정녕악마의선물인가 212 국해의원國害議員과금배지 215 인재人才와간재奸才 218 정의正義없는권력은강도다 221 한층더올라가야하리 224 태공망太公望의팔징지법八徵之法에서배우자 227 무겁고갈길또한멀다 230 지식인과항산항심恒産恒心 234 주색재기酒色財氣사도장四堵墻에… 237 흔들리는것은그대들마음이다 240 政(정)은正也(정야)라 243 공짜치즈는쥐덫위에만있다 246 인간이땅을소유한다? 249 너희가백성의고초를아느냐? 252 남극의신사는눈물을흘리지않았다 255 권력의승계 258 임자가따로있다 261 반좌제反坐制도입이라도… 264 가을속으로… 267 매미5덕德 270 세월은사람을기다리지않는다 273 사치광풍奢侈狂風 276 중추월仲秋月 279 과유불급過猶不及 282 우리사회X피아들 285 혁명과쿠데타 288 바람직한여성상 291 행복론 294 동방삭과유령연금 297 괜찮아,길이약간미끄러웠을뿐이야 300 국제결혼과샐러드사회 303 공공의적2010~2009 308 스워드라인Swordline-절대로넘어선안되는선 311 우리는헌법을수호하지못했다 314 단호한응징 317 백성은양식을하늘로삼는다(民以食爲天) 320 도덕에기초한사회가정의로운사회다 323 음서제蔭敍制의부활인가 326 인격人格으로치장된모습을보고싶다 329 인천과해불양수海不讓水 332 진정한부자들 335 강을건넜으면배를버려라 338 타이타닉교훈 341 구속과불구속 344 특수계급의제도는인정되지아니하며… 347 새달력은조금더있다걸자 350 출사표出師表 353 반드시밀물때가온다 356 녹명鹿鳴-사슴이우네- 359 열살에도둑질할줄아는데… 362 명품은하루아침에만들어지지않는다 365 검찰의중립 368 법앞에만인은평등하다고? 371 조정의녹봉만으로는… 374 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 377 시행착오겪을시간이없다 380 천시天時〈지리地利〈인화人和 383 병아리가알을깨고나오듯 386 도시락검찰 389 위대한유산 392 새내기변호사들에게 395 국민모독죄2008~1993 400 인성법복人性法服 403 내마음속의계영배戒盈杯 406 황금은관리官吏의마음을검게하고 409 내즐겨하는바가아니다 412 더도덜도말고올림픽만같아라 415 논밭은이제그만 418 아직도멀었습니다 421 국민의무게 424 금강산유감遺憾 427 가벼운자방아에서내려라 430 그것은오랑캐문화다 433 내얼굴이곱지않다 436 여보게친구!대통령출마안하나? 439 그것은이미효孝가아니다 442 손수건같은만남 445 이또한지나가리라 448 눈덮인벌판을걸어가는자여 452 모든일은기본에서시작된다 455 입양아와노벨상 458 제왕帝王도빈손으로간다- 461 그래도이땅에살자 464 중생衆生은고달프다 467 그레첸의절규 470 법복의무게동행 474 동행에게길을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