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저자가 소방서에서 구급대원으로서 약 23여년을 근무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사건을 토대로 적은 글이다.
구급대원은 인생에서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현장’ 한가운데서 일하는 사람이다.
구급은 말 그대로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여 내는 일을 하는 것이므로, 119구급대원이 출동하는 곳에서는 즐겁거나 기쁜 일은 거의 없다. 굳이 보람을 찾는다면 구급출동으로 인해 아픈 사람이 나아지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될 것이다.
홍창우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급대원으로 일하며 응급출동하여 사람들의 인생의 생로병사의 길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느낀 여러가지 감동과 통찰을 적었다. 출동하여 보면 신고자가 곧 죽을것처럼 아파도 끝까지 쥐고 있는 것들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 상대방의 말을 자신의 생각만으로 해석하여 오해가 생긴 일, 다급한 상황이나 웃지 못할 황당한일, 도와주러 가는데 의도치 않게 더 좋거나 더 나쁜 일이 생긴 일등 같은 경우가 거의 없었다. 여러 경험들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갖가지 삶의 스펙트럼을 보았다.
저자는 밤새 근무하며 많은 경우가 힘들고 지치지만 때론 보람된 일들을 하며 그 속에서 소명의식을 찾아가며 살아간다. 저자는 힘들고 지칠때도 자신의 상황에서 감사한 일들을 떠올리며 인생을 통찰하는 진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 글을 읽노라면 위트 있는 글솜씨에 때론 웃기도 하지만 우리가 잠든 밤에 수많은 일들을 겪는 구급대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약 23년의 세월 속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구급대원이 있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안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구급대원은 인생에서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현장’ 한가운데서 일하는 사람이다.
구급은 말 그대로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을 구하여 내는 일을 하는 것이므로, 119구급대원이 출동하는 곳에서는 즐겁거나 기쁜 일은 거의 없다. 굳이 보람을 찾는다면 구급출동으로 인해 아픈 사람이 나아지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될 것이다.
홍창우 저자는 이 책에서 구급대원으로 일하며 응급출동하여 사람들의 인생의 생로병사의 길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느낀 여러가지 감동과 통찰을 적었다. 출동하여 보면 신고자가 곧 죽을것처럼 아파도 끝까지 쥐고 있는 것들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 상대방의 말을 자신의 생각만으로 해석하여 오해가 생긴 일, 다급한 상황이나 웃지 못할 황당한일, 도와주러 가는데 의도치 않게 더 좋거나 더 나쁜 일이 생긴 일등 같은 경우가 거의 없었다. 여러 경험들을 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의 갖가지 삶의 스펙트럼을 보았다.
저자는 밤새 근무하며 많은 경우가 힘들고 지치지만 때론 보람된 일들을 하며 그 속에서 소명의식을 찾아가며 살아간다. 저자는 힘들고 지칠때도 자신의 상황에서 감사한 일들을 떠올리며 인생을 통찰하는 진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 글을 읽노라면 위트 있는 글솜씨에 때론 웃기도 하지만 우리가 잠든 밤에 수많은 일들을 겪는 구급대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약 23년의 세월 속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 구급대원이 있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안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19 구급벨이 울리면 나는 출동한다 (구급대원이 바라본 삶의 스펙트럼)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