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작은 생각

아침을 여는 작은 생각

$18.00
Description
주변의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평범하고 소박한 행복 편지
저자 류삼곤은, 전문 작가가 아니지만 새벽마다 글을 쓴다. 거창하고 대단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평범하고 소박한 것들을 소재로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문학적 수사는 구사하지도, 구사할 수도 없다. 선생처럼 가르치려 들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글에 깊은 울림이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주변에 대한,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주변인들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알게 될 것이다.

맑은 날이 더 많아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365일 일기예보를 보면 흐리고, 폭우 쏟아지고, 태풍 치는 날보다 내일은 맑음이라고 하는 날이 훨씬 많습니다. 그것처럼 인생도 고통과, 슬픔, 풍파보다 즐겁고 기쁘고 희망찬 날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삶을 더하고 빼기 해보면 그래도 맑은 날이 더 많아서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잘 지내느냐고, 점심은 먹었냐고,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감기 조심하라고, 내 소소한 일상의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그렇게 내 존재를 기억해주고 내 삶을 염려해주는 사람이 있어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함께 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

초창기에는 매주에 한 번씩, 두서너 해가 지난 후부터는 매일매일 아침 편지를 띄웠습니다. 결과는 예상 밖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결과에 저는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애정과 보살핌으로 가득한 답신 메일로부터 희망과 용기를 얻었고, 누군가 함께 해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아침 편지를 보낸 지도 어느덧 20년이 되었습니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동안의 편지 속 문구를 고르고 가려내 책을 엮게 되었습니다.
-「서문」 중에서
저자

류삼곤

대구해안초등학교,영신중학교,영신고등학교,경북대학교공과대학을졸업했다.해군으로전역,㈜금양과LG화학에서근무했다.2005년㈜디에스화학을설립하여현재는㈜디에스케미칼대표로재임중이다.

목차

제1장/나날이새로운
제2장/가슴에걸어두고싶은풍경
제3장/마음의멍석
제4장/마침표를찍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