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 민족에게 아픈 상처로 남은
동서東西 갈등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동서東西 갈등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가!
정치가들의 입에서만 무성하게 떠드는 영호남 간의 화합은 아직도,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우리 국민의 의식 세계에 뿌리박혀 있는 동서東西 갈등. 지난 시절, 남녀의 사랑 문제에 있어서는 특히나 더할 수밖에 없었다. 그 어지러운 길 속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한 사내의 안타깝고도 슬픈 이야기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소설가 박성문의 염원에 의해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로 탄생하다.
동과 서 (박성문 장편소설)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