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당신의 청춘은 어떤가요?”
『맨얼굴의 청춘』은 우리 시대와 사회의 맨얼굴이다.
하늘로 시작한 이 시집은 자신, 가족, 타인, 친구, 열등감, 자본주의 속에 상품이 된 청춘, 맨얼굴의 청춘을 다룬다. 2023년 청년들에게 화두는 ‘돈’이다. 돈이 없고, 힘이 없기에 쫓겨나고 내던져지는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다.
이 시는 ‘미완성’ 우리 가족 치유도 ‘미완성’
나, 우리 가족을 치유하기 위해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우리들의 가족은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 치유 중이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려고 살아간다.
행복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다. 어디를 향해 가고 있으나 과연 그 끝이 완성일까? ‘완성’이라는 것은 애초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행복은 여행에도 있고 맛있는 음식에도 있지만 사실 ‘가족’에 상당 부분이 있다.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방황하게 된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이 시를 시작으로 엉켜있던 실들을 풀어내 보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나와 같은 수많은 가빈이들이 세상에 나와 서로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으면 한다. 세상에 많은 ‘가빈이’들에게 바칩니다.
『맨얼굴의 청춘』은 우리 시대와 사회의 맨얼굴이다.
하늘로 시작한 이 시집은 자신, 가족, 타인, 친구, 열등감, 자본주의 속에 상품이 된 청춘, 맨얼굴의 청춘을 다룬다. 2023년 청년들에게 화두는 ‘돈’이다. 돈이 없고, 힘이 없기에 쫓겨나고 내던져지는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다.
이 시는 ‘미완성’ 우리 가족 치유도 ‘미완성’
나, 우리 가족을 치유하기 위해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우리들의 가족은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 치유 중이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려고 살아간다.
행복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고 있다. 어디를 향해 가고 있으나 과연 그 끝이 완성일까? ‘완성’이라는 것은 애초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행복은 여행에도 있고 맛있는 음식에도 있지만 사실 ‘가족’에 상당 부분이 있다.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으면, 치유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방황하게 된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고 이 시를 시작으로 엉켜있던 실들을 풀어내 보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나와 같은 수많은 가빈이들이 세상에 나와 서로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으면 한다. 세상에 많은 ‘가빈이’들에게 바칩니다.
맨얼굴의 청춘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들의 이름 | 김가빈 시집)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