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는 사람입니다 (인생 키워드 쫌 아는 10인의 청년들 | 경로를 이탈해서 더 괜찮은 인생!)

이번 여행지는 사람입니다 (인생 키워드 쫌 아는 10인의 청년들 | 경로를 이탈해서 더 괜찮은 인생!)

$18.10
Description
언제 어디서나 가장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인생 지도.
헬프엑스 여행 작가 김소담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품고 인생의 키워드를 간직한 2030 청년 10인을 만나 인터뷰한 책이다. 불안과 방황 속에서도 용감하게 자기만의 길을 개척한 이들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했다. 오늘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해매는 하루를 보냈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유쾌한 청년들의 기발한 철학과 다양한 생활 방식이 당신 삶의 방향을 자연스럽게 바꿀 것이다.

살맛 나는 인생을 꿈꾸며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그들과 함께 만들어낸 10개의 반짝이는 삶의 키워드!

특별하지 않아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행복이라고 말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무엇보다 ‘나’의 자존감, ‘나’만의 방식, 가장 ‘나’다운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렇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 어떻게 하면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단단한 모습으로 세상에 발 디딜 수 있을까? 헬프엑스(HelpX) 여행가이자 작가 그리고 회사원인 저자 김소담은 오늘도 그 답을 찾기 위해 자신의 좌우명처럼 무엇이든 ‘그냥 한번’ 해본다. 확신보다 가능성으로, 두려움보다 설렘으로 오늘도 힘차게 나를 찾는 모험을 떠난다.
『이번 여행지는 사람입니다』는 김소담 작가의 세 번째 책으로, 좀더 재미있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인생 내비게이션이다. 작가는 10년 전 ‘어떻게 살고 싶니?’라는 질문을 품은 이후로 줄곧 삶을 이끌어줄 키워드를 찾는 여행을 떠났다. 유럽과 남미를 여행하면서 자기만의 키워드를 길어 올렸고, 이를 바탕으로 두 권의 책을 써 독자를 만났다. 그렇게 확장시킨 키워드를 더욱 생생하게 다듬기 위해 이번에는 ‘사람’을 여행하기로 했다. 노동, 공동체, 연결, 지속가능한 열정, 페미니즘, 환경, 자유롭고 건강한 몸, 삶의 주도권, 경제력, 나를 찾는 모험이라는 키워드를 품고 살아가는 아홉 명의 2030 청년들을 인터뷰하고 마지막에는 김소담 작가 자신이 인터뷰이가 되었다. 이들이 내놓은 10개의 이야기가 자기만의 길을 고민하며 캄캄한 길을 걷는 독자들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총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전업주부 아빠 ‘몽키’가 삶의 주인이 되는 노동을 말한다. 2장에서는 반은 농사짓고 반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제주도에 소농 공동체를 꾸린 ‘비나’와 ‘솔’이 나선다. 3장에서는 서울 아가씨 ‘심바’가 부산 영도에 자리 잡고 누군가와 연결된 삶을 만들어나간다. 4장에서는 청년 대장장이 ‘숫돌’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열정을 지속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남성 페미니스트 ‘견과’가 대한민국에서 성평등 교육활동가로 사는 삶을 말한다. 6장에서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누구보다 기쁘게 노력하는 ‘오한빛’을 만날 수 있다. 7장에서는 비건이자 아프로댄서인 ‘초’가 몸에 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8장에서는 활동가 ‘미어캣’이 사회의 부조리와 고통받는 약자, 일상을 디자인할 권리를 말한다. 9장에서는 생활경제상담사 ‘미스페니’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한 경제력을 만드는 비법을 전한다. 10장에서는 이 책의 저자 ‘모모’가 그동안의 여행으로 다양한 삶을 접하며 찾아낸 행복의 루트를 알려준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나답게 살 수 있는지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다만 주인공 10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 역시 어느새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방향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퇴사를 고려하는 사람, 내 길을 찾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청년·부모님과 교사 등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고 응원하고픈 모든 이에게 용기를 주는 특별한 인생 지도가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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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소담

(모모)

외국계제조기업마케터로커리어우먼생활을하나싶더니스물일곱살가을,첫헬프엑스(HelpX)여행을떠나며인생열차가조금씩방향을바꾸기시작했다.세상을보는광범위하며건전하고너그러운견해를갖고싶어헬프엑스로전세계에서살아보길꿈꿨다.지금은25킬로그램강아지천둥이를만나공동육아로유명한서울의한공동체마을에서육아인이아닌육견인의눈으로더불어살기를고민하고있다.다같이잘살고싶어서환경,채식,공동체문제에촉을세운다.이쯤되면꽤멋있는사람같지만,사실은주변의멋있는사람을보며흔들리는삶의방향성을다잡는쫄보다.그래서사람들을만나기로했다.앞으로도아름다운인생의키워드를품은사람들과함께단단한삶을살아가려한다.지은책으로『모모야어디가?』(헬프엑스유럽편),『당신이모르는여행』(헬프엑스남미편),『나의못말리는하우스메이트』등이있다.

목차

추천사살아남느라바빠재미있게사는법을잊어버린이시대청춘에게보내는메시지5

프롤로그키워드를품은사람들6

1장무엇을위해어디서일할까
전업주부아빠_몽키
인생의주인이되기위해,전업주부20|전업주부VS비서관26|전업주부아빠의파워일상31|혼자가아닌둘이라서가능한것들34|인생의주인으로산다는것은38

2장무조건재미있게살거야
농부_비나·솔
농사말고재미44|국가를기다릴수없다51|따로또같이54|나만의선을그러봐야58|소농의의미를확장하다64|언제든연결이가능하다는안정감67

3장섬으로간서울아가씨
심오한연구소대표_심바
영(0)의상태에서영도에온서울청년74|마음을전할마음79|관계속에서비로소나로존재하다82|생애처음내동네87|결국기대어사는건사람95

4장좋아하지만몰빵은안해
청년대장장이_숫돌
외로운길을택하다103|좋아하는마음을돌보기106|먹고사니즘말고는의미없나요111|좋아하니까몰빵하고싶지않아요119|불안을강요하는사회에저항하는것121|누구보다잘살고있었다124

5장길을만드는사람
성평등교육활동가_견과
좋은일하면서내것챙기기131|친구따라강남으로137|남성페미니스트가비빌언덕을만들기위해140|교육활동가로산다는것144|분명더나아지고있어요147|자신만의길을내며걷는사람149

6장지치지않고바다거북을생각하는일
일상환경운동가_오한빛
당신의이야기를발견하는여유157|괴롭지만인정하기166|우리는무엇을해야하는가172|연대가만들변화176

7장사이즈가중요해?
비건·댄서_초
비만,아무도몰라야하는그것183|혼자선풀기어려운내면의족쇄189|비건인데왜살이안빠지냐고요?198|나만의아프로댄스를찾아서206

8장일상의풍경을바꾸는힘
예술가·활동가_미어캣
자유인으로살고싶었던미어캣215|문앞에두고갈게221|일상을디자인하다226|일상을디자인할권리237

9장요즘것들을위한특별한재무상담
생활경제상담사_미스페니
판단의기준은나245|물붓기전에항아리를들여다보자251|인생의파도를바라보는법258|삶과나를감각하는수단266

8장행복의루트
헬프엑스여행작가_모모
나만의행복을찾아떠나는여행273|청춘은잃을것보다얻을게많아281|미지의세계에서만난사람들285|여행이후펼쳐진삶293

에필로그길을내며걷다보면304

출판사 서평

도대체나답게산다는게뭐야?
살면서마주하는고정관념,불안과싸울지혜와용기가있다면
삶의주인이되는길은언제든열리고야만다

나는왜이길에서있나/이게정말나의길인가/이길에끝에서내꿈은이뤄질까/나는무엇을꿈꾸는가/그건누굴위한꿈일까/그꿈을이루면난웃을수있을까
_지오디(god)「길」중에서

나이를불문하고시도때도없이떠오르는질문이있다.바로‘어떻게살아야하는가’다.대학은꼭가야할까?내가진짜좋아하는건뭘까?어떤직업을선택하고돈은얼마큼벌어야하지?결혼은꼭해야할까?매순간선택의기로에서인생은쉴틈없이그저흘러간다.나만빼고다들잘살고있는것같은찜찜한기분은덤이다.
이질문은10년전,누구라도이름만들으면알법한회사에서제법잘나가는커리어우먼으로살던김소담작가에게도찾아왔다.새로운삶에대한질문이시작되자작가는그길로회사를그만두고헬프엑스여행가가되었다.한곳에오래머물며낯선사람들사이에서자연스럽게‘나’를탐색한것이다.자신만의삶의키워드가더해질수록어떻게살고싶냐는질문의의미는더넓어졌다.그질문은인생을대하는태도를묻는것이었고,무엇에우선으로가치를둘것이냐는물음이기도했으며,또어떨땐더나은세상을만들기위해지금당장필사적으로주목해야할사회문제를의미하기도했다.
이책의주인공들은이름만들으면알법한인플루언서가아닌주변의평범한이웃이다.그러나그들이저마다삶의키워드를품기까지의과정은우리에게더할나위없이빛나는통찰을선사한다.오롯이내삶의주인이되기위한노동을고민하다가전업주부를선언한아빠,쓰나미처럼몰려오는불안앞에버티고서서지속가능한열정을고민하는청년대장장이,나를불편하게하는건타인의시선보다내가채운족쇄였음을깨달은비건댄서….이들은길이없는곳에길을내며걷기위해과거의자신을버렸고,과감히경로를이탈했고,때로는온갖걱정과선입견에맞서싸웠다.
김소담작가는“거친세상이지만방향타만놓치지않는다면길은만들어진다”고말한다.정해진길은없다.무수히존재하는‘나’만큼많은길이앞으로만들어질뿐이다.그때야비로소삶은재미있어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