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공간을 무대로 깊고 넓게 펼쳐져 온 한국 문화의 흐름과 특징을 입체적으로 포착
『왕도의 시공간』은 한국여지승람 시리즈의 제1권. 조선 시대 인문지리서인 『동국여지승람』을 모티브로 삼아 시공간을 무대로 깊고 넓게 펼쳐져 온 한국 문화의 흐름과 특징을 입체적으로 포착한다. ‘여지승람(輿地勝覽)’은 전국의 인문지리 정보를 망라한 책을 뜻한다.
1,000여 점의 사진, 200여 컷의 지도와 함께 하는 역사문화여행
『한국생활사박물관』, 『민음한국사』 등의 제작진과 전문가가 힘을 합쳐 흥미롭게 구성하고 철저히 고증했다. 1,000여 점의 사진과 200여 컷의 지도가 문화유산의 시공간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돕는다. 독자는 이 시리즈를 통해 테마 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고 한국의 역사지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도 있다.
한국사와 한국 문화의 정수를 탐사하는 왕도 여행
책을 펼치면 서울과 이전의 왕도들을 망라한 멀티비전 화면이 눈을 사로잡는다. 한 시대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자 축도인 왕도를 탐사하는 것은 곧 한국사와 한국 문화의 정수를 탐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주에서 남도까지 한국사의 큰 줄기를 종주하다
현대 한국의 영역을 넘어 만주부터 평양까지 분포한 고조선과 고구려의 왕도들, 북만주의 부여 왕도들, 만주를 호령한 발해의 오경(五京)을 모두 답사한다. 한국 땅으로 들어와서는 이어서 별처럼 흩어져 있던 삼한의 ‘국읍’ 유적들, 삼국의 왕도들, 후삼국의 철원과 전주, 고려의 개성을 거치며 한국사의 큰 줄기를 종주하게 될 것이다.
동서양 왕도의 유래와 전통을 비교하다
한국의 왕도를 탐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수도를 가리키는 京과 capital의 유래를 살피고, 동서양 왕도의 원형이 어떻게 역대 왕도와 수도에서 계승 발전되었는지 살핀다.
모든 길은 서울로 통한다
서울의 모든 건물과 장소는 ‘각득기소(각자 목적과 임무에 맞는 장소에 위치함)’의 원리에 따라 조성되었다. 18km의 성곽과 문루를 탐사한 다음 왕도의 중심인 5대 궁궐을 구석구석 누빈다. 종묘와 사직, 육조거리, 종로의 시전, 다양한 주민이 살아가던 동ㆍ서ㆍ남ㆍ북ㆍ중의 성내 오촌, 도성 밖 십리 구역에 펼쳐진 성저십리, 서울을 전국과 이어주는 한강 포구를 차례로 탐사한다.
1,000여 점의 사진, 200여 컷의 지도와 함께 하는 역사문화여행
『한국생활사박물관』, 『민음한국사』 등의 제작진과 전문가가 힘을 합쳐 흥미롭게 구성하고 철저히 고증했다. 1,000여 점의 사진과 200여 컷의 지도가 문화유산의 시공간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돕는다. 독자는 이 시리즈를 통해 테마 여행을 계획할 수도 있고 한국의 역사지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도 있다.
한국사와 한국 문화의 정수를 탐사하는 왕도 여행
책을 펼치면 서울과 이전의 왕도들을 망라한 멀티비전 화면이 눈을 사로잡는다. 한 시대 정치ㆍ경제ㆍ문화의 중심이자 축도인 왕도를 탐사하는 것은 곧 한국사와 한국 문화의 정수를 탐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주에서 남도까지 한국사의 큰 줄기를 종주하다
현대 한국의 영역을 넘어 만주부터 평양까지 분포한 고조선과 고구려의 왕도들, 북만주의 부여 왕도들, 만주를 호령한 발해의 오경(五京)을 모두 답사한다. 한국 땅으로 들어와서는 이어서 별처럼 흩어져 있던 삼한의 ‘국읍’ 유적들, 삼국의 왕도들, 후삼국의 철원과 전주, 고려의 개성을 거치며 한국사의 큰 줄기를 종주하게 될 것이다.
동서양 왕도의 유래와 전통을 비교하다
한국의 왕도를 탐사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수도를 가리키는 京과 capital의 유래를 살피고, 동서양 왕도의 원형이 어떻게 역대 왕도와 수도에서 계승 발전되었는지 살핀다.
모든 길은 서울로 통한다
서울의 모든 건물과 장소는 ‘각득기소(각자 목적과 임무에 맞는 장소에 위치함)’의 원리에 따라 조성되었다. 18km의 성곽과 문루를 탐사한 다음 왕도의 중심인 5대 궁궐을 구석구석 누빈다. 종묘와 사직, 육조거리, 종로의 시전, 다양한 주민이 살아가던 동ㆍ서ㆍ남ㆍ북ㆍ중의 성내 오촌, 도성 밖 십리 구역에 펼쳐진 성저십리, 서울을 전국과 이어주는 한강 포구를 차례로 탐사한다.
한국여지승람 1 : 왕도의 시공간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