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요가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인문학적인 요소로 버무려 내고, 요가 자세에 숨겨진 비밀의 코드를 하나씩 풀어내어 재해석한 책이다. 근래 저자가 주요 일간지에 절찬리에 연재하고 있는 칼럼을 추려 엮었다.
<몸과 마음을 여는 인문학 오디세이>(도서출판 실천, 2023.8)
에 이어 두번 째 선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요가를 한다는 것이 단순한 몸동작 위주로만 하는, 즉 '요가 기술자', '요가 기능인'이 아닌 폭넓은 지식과 지혜를 갖춘 참되고 올곧은 요가인, 요기니(yogini)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돌이켜보게 하는 책이다.
스토브 잡스는 ''애플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있다''며 ''소크라테스와 한 나절만 함께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다 주겠다''고도 했다. 요가 수행에 인문학적 요소를 곁들인다면 요가의 의미, 목표, 의도를 더 뚜렷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순전히 25여년간 '요가 마스터(Yoga Master)'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신념 때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나 심도 있는 사유의 힘과 통찰력, 다양한 상상력, 그리고 풍부한 감성의 수혜는 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요가자세(아사나)의 상징적 언어들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
하였으며, 그 아사나에 숨겨진 비밀의 코드를, 관념이나 지식의 옷을 입고 있는 그 상징성을 풀어보려고 시도해 보았다고 말한다. 요가가 단순히 건강뿐만이 아니라 생리적, 심리적
으로도 또한 그 이상으로 신비적
이거나 영적인 여러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있다.
끝으로 이 책은 '어떻게 요가를 하는지도 중요하겠으나, 왜 요가를 하는지 도 한번 쯤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그리하여 요가인들이나 일반 독자들의 요가 경험을 가일층 심도 있게 확장시켜 줄 사유의 길을 제시해 주고, 그 길을 밝히는 조그마하나마 '요가의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독자들이 요가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수행의 폭을 넓히고 '일반요가 수업'이나 '요가지도자 수업' 등에도 활용하기에 유용한 책이다.
<몸과 마음을 여는 인문학 오디세이>(도서출판 실천, 2023.8)
에 이어 두번 째 선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요가를 한다는 것이 단순한 몸동작 위주로만 하는, 즉 '요가 기술자', '요가 기능인'이 아닌 폭넓은 지식과 지혜를 갖춘 참되고 올곧은 요가인, 요기니(yogini)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돌이켜보게 하는 책이다.
스토브 잡스는 ''애플은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있다''며 ''소크라테스와 한 나절만 함께 할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다 주겠다''고도 했다. 요가 수행에 인문학적 요소를 곁들인다면 요가의 의미, 목표, 의도를 더 뚜렷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순전히 25여년간 '요가 마스터(Yoga Master)'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신념 때문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나 심도 있는 사유의 힘과 통찰력, 다양한 상상력, 그리고 풍부한 감성의 수혜는 덤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요가자세(아사나)의 상징적 언어들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
하였으며, 그 아사나에 숨겨진 비밀의 코드를, 관념이나 지식의 옷을 입고 있는 그 상징성을 풀어보려고 시도해 보았다고 말한다. 요가가 단순히 건강뿐만이 아니라 생리적, 심리적
으로도 또한 그 이상으로 신비적
이거나 영적인 여러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고 있다.
끝으로 이 책은 '어떻게 요가를 하는지도 중요하겠으나, 왜 요가를 하는지 도 한번 쯤 되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그리하여 요가인들이나 일반 독자들의 요가 경험을 가일층 심도 있게 확장시켜 줄 사유의 길을 제시해 주고, 그 길을 밝히는 조그마하나마 '요가의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다.
독자들이 요가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와 인문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수행의 폭을 넓히고 '일반요가 수업'이나 '요가지도자 수업' 등에도 활용하기에 유용한 책이다.
[POD] 요가의 향기로 세상을 보다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