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15.00
Description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가
사쿠라이 미나가 들려주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
2013년 〈비짜루가 자란 정원〉으로 제19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 사쿠라이 미나! 청춘로맨스 〈거짓말이 보이는 나는, 솔직한 너에게 사랑을 했다〉와 서스펜스 미스터리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가 ‘가족’을 테마로 한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오늘, 가족이 되었습니다〉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던 네 명의 가족 구성원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때로는 좌충우돌, 때로는 따뜻한 에피소드를 그린 소설이다. ‘상속을 받으려면 상속인들이 모두 한 집에 살아야 한다’는 할머니의 유언에 담긴 비밀, 그리고 이 조건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후회로 가득했던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상속인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다.
저자

사쿠라이미나

저자:사쿠라이미나



역자:현승희

목차

제1장고양이상속9
제2장상속인열일곱명103
제3장다이아몬드가있는곳197
제4장생명의바통279
에필로그371

출판사 서평

아마존재팬독자리뷰
★★★★★
각자의사정이있는상속인들이한집에서부딪혀가며엮어내는에피소드,읽을수록‘가족’이생각난다.
★★★★★
피한방울섞이지않아도,한집에부대끼며살면그게바로가족이아닐까?
★★★★★
할머니는왜그유산들을남겼을까?이유가밝혀졌을때,가족에대한할머니의깊은마음과진정한사랑이전해졌다.
★★★★☆
이렇게도가족이될수있구나.가족은형태가중요한게아니라마음이중요하다는것을알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