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행동, 기후기회 가능성을 찾아 생각을 엮어가는 매거진 〈ZEROZERO〉
〈제로제로〉는 제로 마인드를 갖고 제로 액션을 세우는 ‘기후 생각 매거진’이다.
책책은 지난 5년간 환경 분야 무가지를 기획, 제작해 전국 독립서점과 제로 웨이스트 숍,
문화 공간에 배포하면서 ‘친환경적 행동의 실천과 가치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점차 새로운 문제 의식도 갖게 되었다. “왜 우린 이롭지 못한 것들을 소비하게 되었고, 그만두지 못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그 해결책에 대해 생각하면서, 제로 소비를 지향하지만 현대, 도시 생활의 ‘한계’를 어느 정도 인정하며 그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어쩌면 적당한 타협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계속되는 데에 의미를 두었고, 한편으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함께 현실의 문제, 삶의 방법을 공유할 때 좀더 유용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믿음으로 〈제로제로〉 첫 호를 만들었다. 현재를 내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옳게 살아가면 미래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태도로, 우리의 그러나 각자의 방식에 맞는 가치로운 행동을 다양하게 살피고, 소개하고자 한다.
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힘은 누구나 지녔지만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따라 방향과 방법은 다르기 마련이다. 지금 당장 필요한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읽고, 저마다의 가치관과 생각을 통해 나만의 행동법을 찾는 계간지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일년에 4번, 시즌별 주제로 환경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책책은 지난 5년간 환경 분야 무가지를 기획, 제작해 전국 독립서점과 제로 웨이스트 숍,
문화 공간에 배포하면서 ‘친환경적 행동의 실천과 가치 소비를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점차 새로운 문제 의식도 갖게 되었다. “왜 우린 이롭지 못한 것들을 소비하게 되었고, 그만두지 못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이다. 그 해결책에 대해 생각하면서, 제로 소비를 지향하지만 현대, 도시 생활의 ‘한계’를 어느 정도 인정하며 그 속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어쩌면 적당한 타협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계속되는 데에 의미를 두었고, 한편으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함께 현실의 문제, 삶의 방법을 공유할 때 좀더 유용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도 갖게 되었다. 이러한 믿음으로 〈제로제로〉 첫 호를 만들었다. 현재를 내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옳게 살아가면 미래의 가능성이 열린다는 태도로, 우리의 그러나 각자의 방식에 맞는 가치로운 행동을 다양하게 살피고, 소개하고자 한다.
환경적 삶을 실천하는 힘은 누구나 지녔지만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따라 방향과 방법은 다르기 마련이다. 지금 당장 필요한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읽고, 저마다의 가치관과 생각을 통해 나만의 행동법을 찾는 계간지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일년에 4번, 시즌별 주제로 환경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제로제로 : 기후 생각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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