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해외 봉사에 대한 호기심, 근거 없는 자신감, 20대를 맞이한 도전. 다양한 이유로 시작된 세 청춘의 날갯짓이 캄보디아라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멈춰 선다. KOICA 해외 봉사단으로 캄보디아의 뽀샷, 하비에르에 파견된 저자들은 문화도 언어도 모든 것이 다른 이곳에서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통로로 사진을 선택한다. 이방인을 향한 낯선 시선들도 렌즈를 통과하면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저자 오태석, 전다형, 박민초는 캄보디아 아이들과의 사진 수업을 통해 ‘새로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아이들의 투박하고 자유로운 손길로 세상을 프레임 속에 담는 모습을 바라보며 갇혀있던 틀 안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저자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사진은 그 자체로 저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기장이 되어준다.
저자들은 캄보디아의 뜨거운 태양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자연의 변덕스러움을 받아내고, 높은 건물에 가려져 있던 하늘을 원 없이 바라보며 여태껏 우리의 삶은 늘 인위적인 무언가에 둘러싸여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곳의 사람들과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대에 머물며, 갇히지 않은 자연스러움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들은 지금도 순간에 매여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EYES of HOPE〉라는 창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희망을 보는 눈을 갖게 된 자신들과 아이들의 시선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의 부제 ‘새로운 세계로부터’는 캄보디아라는 새로운 나라를 경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저자들의 책에서 새로운 세계는 다른 세상,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이들이 서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캄보디아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앞으로 살아갈 큰 힘을 주었다.”라고. 당신도 새로운 세상을 향해 용기 내어 첫발을 내딛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 말고 새로운 길을 열어줄 〈EYES of HOPE〉를 고르시라.
저자 오태석, 전다형, 박민초는 캄보디아 아이들과의 사진 수업을 통해 ‘새로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세계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아이들의 투박하고 자유로운 손길로 세상을 프레임 속에 담는 모습을 바라보며 갇혀있던 틀 안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저자들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사진은 그 자체로 저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기장이 되어준다.
저자들은 캄보디아의 뜨거운 태양과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자연의 변덕스러움을 받아내고, 높은 건물에 가려져 있던 하늘을 원 없이 바라보며 여태껏 우리의 삶은 늘 인위적인 무언가에 둘러싸여 있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곳의 사람들과 같은 공간과 같은 시간대에 머물며, 갇히지 않은 자연스러움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들은 지금도 순간에 매여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EYES of HOPE〉라는 창을 통해 새로운 세계와 희망을 보는 눈을 갖게 된 자신들과 아이들의 시선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의 부제 ‘새로운 세계로부터’는 캄보디아라는 새로운 나라를 경험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저자들의 책에서 새로운 세계는 다른 세상,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던 이들이 서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말한다. “캄보디아에서의 경험은 나에게 앞으로 살아갈 큰 힘을 주었다.”라고. 당신도 새로운 세상을 향해 용기 내어 첫발을 내딛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 말고 새로운 길을 열어줄 〈EYES of HOPE〉를 고르시라.
EYES of HOPE: 새로운 세계로부터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