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구나 혼자서는 무너뜨릴 수 없는 모서리가 있지 않나요?
삶은 이 모서리를 능란하게 다루는 사람에게 승기를 쥐여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끝없이 날카로워질 수도, 끝없이 둥글어질 수도 있으니 모든 건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날 선 모서리를 자꾸만 쓰다듬어 마모시켜 버리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뭉근하고 끝이 둥근 사랑, 미움과 질투보다 더디게 늙어 가는 사랑. 모서리에 선 나를 서서히 앉혀 버리는 바로 그 사랑 말입니다.
삶은 이 모서리를 능란하게 다루는 사람에게 승기를 쥐여 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끝없이 날카로워질 수도, 끝없이 둥글어질 수도 있으니 모든 건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날 선 모서리를 자꾸만 쓰다듬어 마모시켜 버리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뭉근하고 끝이 둥근 사랑, 미움과 질투보다 더디게 늙어 가는 사랑. 모서리에 선 나를 서서히 앉혀 버리는 바로 그 사랑 말입니다.

모서리가 무너지고 있어요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