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번째 행성 (메르시 SF 장편소설)

열두번째 행성 (메르시 SF 장편소설)

$13.00
Description
지구형 행성에 도착한 이주선 '파이오니어 12호'
인류의 존망이 걸린 행성 이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60광년 너머. 행성개척 미션을 짊어진 채 태어난 7명의 아이들.
이주선 관리 로봇이 키워낸 7명의 개척자들이다.
19년간, 군사훈련을 방불케하는 선내 생활을 해온 이들은, 마지막 밤을 기리기 위해 그들만의 생일파티를 벌이는데... 사건이 터지며 걷잡을 수 없는 파국이 찾아든다.

19번째 생일날 찾아온 충격적인 진실은, 그동안 자신들을 키워 준 로봇 레이첼의 실체.
인류의 염원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시스템이 아닌,
자신의 숨겨진 욕망을 실현하려는 비뚤어진 한 개인의 복제 인격이라는 사실.

이주선 파이오니어 12호의 사령관. 로봇, 레이첼.
치명적 전투력은 물론, 첨단 인공지능인 이주선 시스템에 연결된 그를 제거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기적이 있지 않고서는.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의지와, 완벽주의 싸이코 로봇과의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저자

메르시

게임과SF의추종자.새로운IT기기와과학이슈에관심을갖고있으며,이관심을실천하는의미로작품을쓴다.열두번째행성으로첫SF장편소설을내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

목차

3950번째아침5p
임계점37p
생일101p
바다141p
이주지155p
작가의말178p

출판사 서평

60광년너머외계행성에서펼쳐지는통쾌한모험액션.
한국형스페이스오페라의가능성을알린다.

「열두번째행성」은우주선로봇에게키워진7명의아이들에대한이야기다.
19번째생일을맞이한이7명은,그들의가장특별한날을최악의날로만든다.
그간의철저한통제생활을한풀이하듯,모든걸엉망으로엎어놓은것.
망쳐놓은그날덕분에,오류확률0%인완벽한통제에틈이생겼다.
그틈사이로드러난건...원래그들의것이었던,'자유'였다...

이주선배양기에서태어난7명의개척자들.
이들의일상은,생존이목적인군사훈련이다.
몬스터가설치는이행성에서살아남기위해매일전투훈련하고,
일용할양식을생산해서먹고,불편한방에서새우잠을잔다.
로봇의감시를받으며.

로봇과함께한19년간통제생활의끝은어디일까?
마지막밤을기리는자리.서로에게비밀을털어놓는이들의모습은...닮아있다.
힘들고,지치고,더이상갈곳없는절박함속에놓여있는존재들.
문제아그들이다같이친마지막대형사고는,자유를가져다준다.

폐쇄적선내환경에서의병영생활,로봇과인간의공존에대한이야기등심도깊은소재를전면에다루는SF,「열두번째행성」
외계행성에서의몬스터대인간의전투상황을그리며,'우주에서펼쳐지는모험과전쟁이야기'를표방하는'스페이스오페라'의강점을속도감있게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