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의 글쓴이들은 현장 활동 경험이 30년, 40년이 넘는 노동조합 활동가다. 그러니 이 두 사람은 MZ들이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고 비난하는 바로 그 기존 노조의 대표자인 셈이다. 하지만 이들은 MZ들에게 여느 어른들과는 다르게 말한다. 이들은 MZ세대를 “조직이 조합원의 보호를 포기한 시대의 산물”이고 “우리 87세대가 뿌린 씨앗”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빚을 졌다’고 고백한다. 한국노총이건 민주노총이건 다 싫다며 새로운 쟁의 방식을 만들어 노조 본연의 활동에 주력하겠다는 MZ들의 이야기가 이 두 저자에게는 자신들이 봐왔던 어른들처럼은 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선언이자, 어른들이 뼈아프게 들어야 할 비판으로 들린다.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어른의 사전적 정의다. 이 두 저자는 그런 어른으로서 이 책을 썼다. 자신들이 겪었던 오류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바로잡기 위해, 그래서 청년들은 그런 오류를 겪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쉽지 않을 그 길을 이제는 함께 가보자고 뜻을 같이하는 동지(同志)로서 말한다.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어른의 사전적 정의다. 이 두 저자는 그런 어른으로서 이 책을 썼다. 자신들이 겪었던 오류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바로잡기 위해, 그래서 청년들은 그런 오류를 겪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그리고 쉽지 않을 그 길을 이제는 함께 가보자고 뜻을 같이하는 동지(同志)로서 말한다.
퇴사 대신 노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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