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당벌레야 (양장)

난 무당벌레야 (양장)

$16.00
Description
학생들과 수업하면서 일어났던 일 중에 충격적인 사건
ㅡ옆 친구가 지우개를 빌려 달라고 하는데, ‘싫다’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알아듣게 말해도 싫답니다. 저녁에 학부모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요.
아이의 생각을 강요하시는 것 아니냐고요. 저는 죄송하다고 했어요.
그 후, 저는 아이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인성적으로 잘 못 되지는 않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때, 제가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요.
그 일이 바로 동화를 쓰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탄생한 동화가 '난 무당벌레야'입니다.
[난 무당 벌레야] 는 그림동화책입니다.
순수 동화라는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좋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생활동화랑 비교가 됩니다.
순수 동화는 환상, 인간애, 교훈 등을 나타내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마음과 맑은 눈을 갖게 합니다.
그런 동화를 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자

이옥란

저자:이옥란
서울출생국어국문학과,한국어교육학석사전공독서논술강사로활동부산문예대학정진채(정한길)선생님께동화를배우고동화작가가로등단작품-어린이청소년어른들을위한동화모음집(공저)대통령의눈물』난무당벌레야』는작가가무당벌레의성장기를통해어린이와모두에게용기를주고,함께행복해지고싶은마음을글로표현했습니다.

그림:사심
2023년첫동화책인<나의산티아고길>을시작으로동화책작업을하고있습니다.동화책을통해많은분들이행복해지기를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학생들과수업하면서일어났던일중에충격적인사건
ㅡ옆친구가지우개를빌려달라고하는데,‘싫다’라고하더라고요.
제가알아듣게말해도싫답니다.저녁에학부모한테전화가오더라고요.
아이의생각을강요하시는것아니냐고요.저는죄송하다고했어요.
그후,저는아이의생각도중요하지만인성적으로잘못되지는않았는지많은생각을하게됐어요.
그때,제가큰그림을그리기시작했어요.
시간이걸리더라도아름다운세상을만드는데할수있는일을찾기로요.
그일이바로동화를쓰는일이었어요.
그래서탄생한동화가'난무당벌레야'입니다.
[난무당벌레야]는그림동화책입니다.
순수동화라는큰틀을벗어나지않았다는좋은작품이라는평을받았습니다.
생활동화랑비교가됩니다.
순수동화는환상,인간애,교훈등을나타내서어린이와청소년은물론어른들에게도따뜻한마음과맑은눈을갖게합니다.
그런동화를쓰기위해노력했습니다.

작은벌레는자신이누구인지어디서왔는지알고싶어서여기저기기웃거렸어요.
친구들과는다른모습에혼자돌아다니다“자신을스스로보호할수없어서위험하단다.”라는충격적인말을듣고슬픔에빠지게되지요.
우리주변에도자기만소중하게생각하고친구들에게는함부로말하는경우가있어서상처받게되는때가있지요.
하지만작은벌레를알아봐주는할아버지의위안덕분에꿈과용기를갖게되지요.
할아버지손끝에서어떤마법이생기는지궁금하시죠?
그리고작은벌레는위험에처한아기개미를구해주게돼요.
작은벌레에게어떤필살기가숨겨져있었는지기대해도되요.
상처투성이가된작은벌레의딱지날개에는별처럼선명한점무늬가빛나고있었어요.이이야기는풀숲에서일어난작은일이지만넓게보면인류애라고할수있어요.무당벌레의성장기를통해어린이와청소년은물론어른들에게꿈과용기를주고,함께행복해지는세상을만들어가는이야기가담겨있어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